게임이 점점 폰겜처럼 현질을 강요하더군요... 넥슨이 폰겜에서 돈 맛 좀 보더니 마영전도 똑같이 가는듯... 겜은 재밌는데, 이건뭐 기본 강화 12강 아니면 겜도 하기힘들게 만들어놓고, 가챠는 어마어마하게 쏟아내고, 주기도 짧고... 그러다보니 연어인 저도 한 2~3달 하다보면 접게되는...
근데 보통보면... 머리에서 떨어져서 이제 어깨쯤왔는데, 그걸 무릎으로 알고 사는 사람이 태반이고, 바닥에서 이제 무릎쯤 왔는데, 이제 머리인줄알고 파는 사람 태반이더이다... 그래서 물어봤더니 10만원갔던게 9만원 왔으면 많이떨어진거아니냐고... 1년전 만원짜리주식이었는데 ㄷㄷㄷ
예전 의과대학이 없던시절은 그저 사람하나 살리겠다는 마음하나만으로 의원님 옆에서 시중들어가며(유튜브 봐가며) 의술을 익혔으나... 요즘은 그저 어렸을때 공부좀 한다는 사람만 의사가 될 수 있고 인성따윈 안본지 오래고, 히포선서는 이미 안중에도 없는상황이니... 이분은 그저 살리겠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저렇게 살린건데 가서 수의사 댓글보니 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