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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눈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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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 2018-04-16 11:27:52 0
아기띠 궁금합니다. [새창]
2018/04/15 23:30:32
저도 슬링 시도해봤는데 아기가 큰편이라 힘들더라구요.. 계속 포즈가 이상하게 되고 애기는 불편해서 울고 ㅠㅠ 맘아파서 시도 몇번 해보다 슬링은 못하겠더라구요.
1410 2018-04-16 11:26:29 0
아기띠 궁금합니다. [새창]
2018/04/15 23:30:32
그렇군요 ㅠㅠ 손목건초염이 심해서 아기띠 꼭 하고싶었는데...
1409 2018-04-15 22:01:40 0
이름 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8/04/14 22:33:36
귀한 손주라서 어떤이름이든 별로 성에차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
1408 2018-04-15 22:01:08 1
이름 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8/04/14 22:33:36
아무래도 부모님들은 이름이야기 하면 대부분 다 안좋아 하시는거 같았어요. 근데 부모님들께서 별로다 하신이름도, 저희는 저희가 좋아하는 이름으로 했고, 한 몇주 지나니까 아이도 이쁘고 그러니까 이름에도 애착이 생기셨는지 이름 좋다는 소리가 나오네요.
1407 2018-04-15 21:26:48 0
콩깍지때문에 정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 [새창]
2018/04/10 00:35:42
ㅎㅎ 저도 아기 이제 70여일인데 벌써부터 너무 이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ㅎㅎ도치맘입니다..
1406 2018-04-15 19:29:06 1
출산2주째 너무 우울해요 [새창]
2018/04/09 21:44:29
힘내세요!! 저도 이제 10주 조금된 아기 키우는데요,
첫 한달 참 우울함이 심했었어요.. 근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 왜 그렇게 안절부절 우울하기만 했을까... 이렇게 귀여운데...
그때 그 귀여움을 더 즐기지 못한게 벌써 후회되네요..ㅜㅜ

맘 편히 가지시고 아기 이쁜걸 더 즐기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성자님 잘 하시고 계세요!! 힘내시길..
1405 2018-04-15 19:26:11 0
한자카드 보드게임을 만드는 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8/04/13 11:41:10
저도 윗분이 너무 잘 설명해주신대로.. 같은경우예요 ㅜㅜㅜ

또 이상하게도 애기낳고나서 이런글 자세히 읽으려면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ㅠㅠ
1404 2018-04-15 19:23:22 2
7살 여아를 육아중이신 어머님들 글 좀 읽어주세요.성범죄자를 찾고있습니 [새창]
2018/04/13 17:58:47
헐.... 진짜 저런거 잡아서 처벌할 의지가 없다는게 너무 충격적이네요..

제발 크게 이슈되어서 사실이든 아니든, 글 작성자 찾아내서 처벌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직 70여일밖에 안된 딸가진 엄마지만.. 그런일이 일어나고 말고를 떠나 저런 사진을 찍었다는거 자체부터가 너무 충격적입니다...
1403 2018-04-15 19:09:55 14
우주 클라스의 고양이 장난감 [새창]
2018/04/15 14:25:15
자세히 보면 고양이들도 나름 코스튬을 입고 있는데 귀엽네요 ㅋㅋㅋㅋ 뒤에 가발쓴 냥이도 있어요 ㅋㅋ
1402 2018-04-15 19:05:49 0
부산여자들의 대화법 [새창]
2018/04/14 21:25:36
야.. 자(저아이)~ 머꼬? 생각해보면 머고 라기보다 저는 머꼬" 라고 하는데, 부산과 진주의 차이인가요? ㅎㅎ
1401 2018-04-15 18:49:44 9
한글 패치 장착 완료 [새창]
2018/04/13 19:19:13
저도 몇년전에 부모님이 시드니 오셔서 시댁식구들이랑 아버지랑 통역해주는데,
하도 영어 한국어 섞어 번갈아 쓰다 보니, 나중에는 시댁에 한국어로, 아빠한테 영어로 정 반대로 하다가 깜짝 놀라는 경우가 왕왕 있었어요 ㅠㅠ

요즘은 아기한테 한국어를 열심히 하는데 틈틈히 남편한테 한국어로 말을걸고 왜 이해를 못해! 하는 경우가 있어서 또 놀라네요..

한 언어를 아무리 오래했어도 자주 안쓰다 보면 단어가 잘 생각 안나는게 정말 많아요.

또 한번은, 한국 친구들과 카톡 대화중에 Public transportation 이 한국어로 기억이 안나서... public 은.. 공공... transportaion 은.. 탈..것? 운송??
이러면서 그걸 뭐라고 부르더라......하며 머릿속에서 한참 고민했었던 기억이 나요.. ㅜㅜ

그래서 친구한테 그게 한국말로 뭐지??? 하고 물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듣고 아 맞다!! 했는데 또 지금 기억 안나는게 함정 ㄷ ㄷ ㄷ ㄷ

또 한번은 남편과 친구사이를 통역하던중 남편이 뱉은 surreal 이 한국어로 기억이 안나서.. "그.. 있잖아.. Salvador Dali..." 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인 기분으로는 해외에 오래 살면 살수록 2개국어 라기보다는 0개국어가 되는거 같아요..
1400 2018-04-15 17:34:49 0
다 읽으면 암이 치료됨.jpg [새창]
2018/04/14 19:51:50
저도 같은생각 했어요. 어디 인턴뽑은것도 아닐테고, 애초에 어떻게 채용이 된건지 참 궁금하네요..
1399 2018-04-13 11:23:04 14
땅콩항공 사과문 웃음포인트 2군데 [새창]
2018/04/12 19:46:12
어..ㄱㅐ판 오분전이라기 보다 개판 십팔분후 같은데요 ㅎㅎ
1398 2018-04-07 22:16:10 17
[혐주의] 특이점에서 온 케잌 [혐주의] [새창]
2018/04/07 19:00:21
으... 진드기..

저 중학생때 한번 할머니댁에서 추석보내고 집에 돌아온날, 같이 데려갔었던 강아지 목욕을 시키고 털을 말려주고 있었는데..
목 밑 부분에 말랑말랑한 밥풀(!) 같은게 만져져서 얘는 어디서 밥풀을 뭍여왔담..하면서
그걸 손으로 빼내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털이 엉킨건지 잘 안빠지더라구요...

여차저차 한참을 씨름하다가 밥풀(!)을 떼어내고, 버릴려고 들여다보니 살이 통통 오른 진회색의 진드기...
기겁해서 비명을 꽥 질렀던 기억이 나네요....... ㅡㅠㅡ

진드기는 만지면 밥풀처럼 말랑말랑한걸 그때 처음 진드기를 실물로 보면서 알게 되었네요 ㅠㅠㅠㅠㅠ
1397 2018-04-05 21:13:32 0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좀비 영상 [새창]
2018/04/02 22:51:22
64일된 딸 재워놓고 나와서 얼른 저녁먹으면서 잠깐봤는데
ㅠㅠㅠㅠ 으헝헝헝ㅠㅠㅠㅠㅠㅠ 울면서 저녁먹네요..빨리 먹고 들어가서 자는 우리 딸 얼굴 한번더 봐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애를 낳아봐야 부모맘 안다더니.. 진짜 아기를 낳고 여러 생각 많이 했는데....
실제로 저런상황이 오고, 저런 선택을 하고 준비하는 부모 마음이 어떨지 왠지 알거 같아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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