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것들이 효과를 보는 모양일까요...솔직히 그 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외부에서 바라보는 오유가 그리 고운 시선만은 아니더군요...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오유를 예로 들어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이미지가 안 좋은 거 보고 상당한 충격을 받았었던 적이 있었죠. 저런 진흙탕 흑색선전이 몇번씩 계속되다보니 도매급으로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쩝.
어느 날 한국 장터에 놀러간 미국인. 머리에 계란 한판을 지고 가던 아주머니를 실수로 부딪혀 계란을 떨어트리고 마는데. 와장창 깨져버런 계란들을 바라보며 아주머니는 '에그머니야, 에그머니!" 라고 안타까워 하자 미국인이 그 말을 알아듣고 계란값을 지불했다는 훈훈한 전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