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고 있지만 진심 회의가 느껴지고 개 같은게 왜 구직자들은 자신의 학교 전공 학점 영어점수 등등의 모든 스펙에 대해 증빙을 해야하는데, 기업들은 자신들이 제공할 연봉 복리후생 등에 대해 명확히 밝히지 않는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제조업 회사로 입사하고 알았지만 연봉의 20프로정도가 성과금입니다. 근데 이번에 세계적으로 시장이 죽다시피 하면서 성과금을 줄 수가 없을거 같다고 하네요. 솔직히 나이도 어리지 않고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정 요구 안받는다 정도가 아니고 수업 내내 혹시라도 성적 올려달라는 요구시 F 줄거라고 교수님이 직접 얘기하셨다고 합니다. 즉, 예의도 없고 수업도 제대로 안 들었으며, 협상의 기술도 본문과 같이 엉망이죠. 웃긴건 저 글 처음 퍼진게 F 맞은 놈이 교수님 까려고 본문 내용을 홍대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 올렸다는거ㅋㅋㅋ지가 뭘 잘못한 줄도 몰라요ㅎ지금은 F랑 같이 욕도 쳐먹고 글 삭제한 상태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