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영화보면서 그런 망상했었던 적 있어요..ㅋㅋ 살인마에게 쫓기는 주인공 앞에 트럭이 똭! 주인공님은 아슬아슬하게 탈출하는 그런 스토리로 흐르지만 근데 1종면허가 없음 운전 못함 -> 사망 -> 아 면허는 1종을 따야하는구나! 이런 의식의 흐름으로 1종을 따야지 했지만 내 손에 있는 건 2종이라는 함정...ㅋ
제가 보기엔 무단횡단이 아닌데... 영상 잘보시면 횡단보도가 있는데 블박차주가 횡단보도 정지선 안지키고 횡단보도 위에 정차했어요. 피해자분은 그때문에 그 앞으로 건널 수 밖에 없는 상황이구요. 텅소리가 나게 부딫혔는데 모르고 밟고 지나갔다는 것은 아주머니 운전미숙이 큰 원인같은데 또박또박 글 잘쓴 딸이 욕먹는 이상한 상황이네요.
우리냥님이랑 넘 닮아서 더 걱정이네용 ㅠ 전에 가출해서 마침 문열린 남의 집에 뛰어든 적이 있었는데 그 집 딸내미 침대밑에 숨어서 그집 아저씨가 막대기로 쑤시고 해도 겁먹어서 절대 안나오더라구요~ 아파트 계단 어디에 있나 뒤지는데 거기 아줌마가 혹시 고양이 찾냐고 해서 겨우 찾았던 기억이 ㅠㅠ 그근방에 뭐 찾는거 같이 보이는 사람 있으면 100프로일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