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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1 23: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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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현재 범죄심리학의 결과로는 강간이 성욕을 해소 못해서 일어나는 일이 애초에 아닙니다.
가상에 성욕을 느낀다고 현실에서 강간했을때 가상은 그저 핑계일 뿐이라는 거죠.
음. 좀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자면, 어떤 포르노 여배우가 강간 포르노를 찍었습니다. 스토리는 여배우가 강간당하니 오히려 좋아하는 내용입니다. 근데 저 글은 그걸 보고 실제로 그 배우를 만난 사람이 아! 저 여자는 강간당하는걸 좋아하는구나! 나도 강간해야지! 라고 생각한다는 것과 동급입니다. 이미 완전히 논파 끝난 탄환이론의 재탕입니다. 눈꼽만치도 동의가 불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