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신공항 입지에 따른 가덕도 신공항 [새창]

가덕도의 단점은 태풍이 아닙니다. 태풍 오면 모든 비행기 이착륙 불가입니다. 밀양에 태풍 안오는 것도 아니고.

549 2016-06-09 08:10:22 1

1차세계대전의 책임론, 누가 더 잘못했을까? [새창]

국가별로 책임을 묻는 건 무의미합니다. 모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제국주의 논리가 자기에게도 적용될 줄은 몰랏던 거죠. 열등한 민족을 우등한 민족이 지배하는게 당연하다면, 내가 우등하다고 생각하면 옆에 있는 유럽 민족도 열등하니 지배해도 된다는 논리가 성립하거든요. 그리고 그 우등함을 겨룰 수 있는건 전쟁이지요. 그래서 전쟁 터진 겁니다. 2차대전도 마찬가지, 물론, 홀로코스트 같은 건 독일의 책임 맞습니다만, 전쟁 그 자체의 책임을 물을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저는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이건 2차대전으로 제국주의라는게 완전히 파괴되기 전까지 계속됩니다. 괜히 2차대전 끝나고 식민지들이 독립한게 아닙니다. 제국주의 논리로 식민지를 지배하다간 유럽 각국도 제국주의의 피해자가 된다는 결론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548 2016-06-04 07:03:34 0

박시장 공격하는 사람들로 인해 이명박,정부,새누리의 똥칠이 드러나는군요 [새창]

박근혜가 잘못한건 맞지만 그걸로 박원순이 면책되는건 아닙니다. 안 깔 수는 없습니다.

547 2016-06-04 07:01:51 13

아... 진짜 소름돋을 정도의 스나이핑함...(댓글조작팀) [새창]

어? 차단사유 나오네요?

차단사유 나오는걸로 건의해서 베오베까지 간 사람으로서 깜놀...ㅎ

546 2016-06-02 03:21:18 1

박시장이 고치고 싶어도 못 고치는 이유 [새창]

이유야 어쨋든 박원순은 책임 못 피합니다. 그는 책임자입니다. 박근혜가 워낙에 책임을 안 지고 있어서 책임자에 대한 인식 자체가 바뀐거 같은데, 책임자는 그럴때 책임을 지는 자리입니다. 계약을 못 바꾼다고요? 그럼 바꾸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죠? 시민에게 그걸 알릴려는 노력은 왜 안했죠. 이런 질문을 받는 건 박원순이 책임자이기 때문입니다. 박원순이 일으킨 사고가 아니더라도, 비난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545 2016-06-02 02:41:59 3/15

박시장 공격하는 사람들로 인해 이명박,정부,새누리의 똥칠이 드러나는군요 [새창]

이유야 어쨋든 박원순은 책임 못 피합니다. 그는 책임자입니다. 박근혜가 워낙에 책임을 안 지고 있어서 책임자에 대한 인식 자체가 바뀐거 같은데, 책임자는 그럴때 책임을 지는 자리입니다. 계약을 못 바꾼다고요? 그럼 바꾸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죠? 시민에게 그걸 알릴려는 노력은 왜 안했죠. 이런 질문을 받는 건 박원순이 책임자이기 때문입니다. 박원순이 일으킨 사고가 아니더라도, 비난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544 2016-06-02 02:33:41 3

밑에 성추행 경험한 사람이 91%라는 글이 망한 글인 이유 [새창]

시선강간을 진지하게 주장하는 분들을 만나면 수치심이라는게 얼마나 허망한 잣대인지 알게됩니다.

543 2016-06-02 02:30:41 3

밑에 성추행 경험한 사람이 91%라는 글이 망한 글인 이유 [새창]

연역적 추리 아닙니다. 개인의 경험이 어떻게 "일반적 사실이니 원리" 가 되는건지 부터 설명좀. 거기서 말하는 일반적 사실이나 원리는 중력으로 아래로 떨어진다. 빛의 속도는 초속 30만 km다 같은 이미 잘 알려져 있거나 확실한거 가지고 추출하는 겁니다.

그리고 주변인을 물어봐서 많아 보이는건 대표적인 착각입니다. 생일 패러독스 부터 검색 좀. 당신이 생일이 특정 일일 확률은 1/365 입니다. 0.2%에 지나지 않죠. 근데 그 0.2%가 무작위로 23명만 모여도 2명이 될 확률이 50%가 넘습니다.

542 2016-06-01 07:29:44 4

밑에 성추행 경험한 사람이 91%라는 글이 망한 글인 이유 [새창]

1. 대한민국 통계가 아닙니다. (레즈비언 46.4%부터 먼가 이상함을 느끼셔야)
2. 바바리맨 이미 들어가 있습니다
3. 성추행 이미 들어가 있습니다.
4. 연역적 추리 아닙니다 그거...

plz 자료를 먼저 보세요. 자료 본 다음에 논증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541 2016-05-27 10:07:04 0

몽골군의 전력 및 전략전술은 어느 시대부터 안먹히게 될까요? [새창]

후장식 소총이요. 보병에 대한 기병돌격을 무력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이후입니다.
애초에 몽골 전술이 현대의 기동전급을 구사하는거기 떄문에 정면으로 무조건 이긴다는 보장이 없으면 이길 수 없습니다

사람은 말보다 빨리 달릴 수 없거든요. 보급 끊기고 포위 당하면 죽는 겁니다. 몽골 이후에도 기병이 계속 쓰인 이유도 그때문이였죠. 그게 깨진게 후장식 소총 이후입니다. 후장식 소총이 생긴 이후 1차대전은 다 아시는 참호전이 된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동전보다는 고정식 포대가 유용햇던 시기죠.

540 2016-05-25 18:31:41 0

[새창]

네 프로트콜이 다른걸요

539 2016-05-25 17:22:14 0

아래 완전히 잘못 알고 계신거 [새창]

아하. 그럼 외부 관찰자라는 뜻은 고정 상태를 의미한다고 해석하는게 맞는거군요. 제가 잘못했습니다.

538 2016-05-25 17:19:57 0

아래 완전히 잘못 알고 계신거 [새창]

그러니까 제가 안게 저게 관측자가 고정 상태잖아요? 그래서 발생하는 걸로 알아가지고;

537 2016-05-25 17:18:52 0

아래 완전히 잘못 알고 계신거 [새창]

외부에서 내부와 같은 속도로 이동해도 그러한가요? (즉 외부와 내부 전부 동일 속도로 이동중)

536 2016-05-25 17:14:56 0

아래 완전히 잘못 알고 계신거 [새창]

정 반대 아닌가요 동시성 불일치를 내걸라면 애초에 외부관찰자 관점에서 출발지의 빛이 동시에 출발할 수 없어야 정상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