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는 이민자 때문이란 영국친구를 위한 짤 [새창]

사실 각종 내전은 유럽의 식민 지배의 영향이 큽니다.
애내가 2차대전 이후 식민지배는 포기하면서 국경을 지 맘대로 그어 버립니다.

그러니 원수끼리 한 나라 되고 친구끼리 다른 나라 되고.
내전이 끊이지 않는 겁니다. 원수가 있든 어쨋거나 자기 영토인데 차지하면 좋잖아여?
한국으로 치면 일본 한국 중국 영국이 지배해서 다음
독립해준다면서 북한은 중국 북반구와 한 나라 되고, 한국은 일본과 한 나라 되고, 중국 남부와 베트남은 한 나라 된 거와 똑같죠.

564 2016-06-26 21:28:33 4

(펌)8살 한음이의 마지막 신음 "선생님, 살려 주세요!" [새창]

글구 저 교사는 100% 집행유예입니다. 판사도 이걸 알거든요. 이건 교장이 욕먹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563 2016-06-26 21:26:49 4

(펌)8살 한음이의 마지막 신음 "선생님, 살려 주세요!" [새창]

시스템적 문제내요. 보조 교사라는 걸로 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보이는데, 아르바이트생은 전문인력이 아니며, 이게 구조 신호인지 아니면 그냥 방치해야 하는지 알 수 없죠. 문제는 거기 있던게 아르바이트생뿐인게 문제입니다. 정교사의 배치가 시급하네요

562 2016-06-26 08:44:02 19

브렉시트 찬성자들은 과연 어리석은 사람들인가? [새창]

불만과 개선안을 구분 못하시는거 같은데, 님이 제기한 건 그냥 불만입니다. 대안 없는 단순 불만을 지지해서는 안 됩니다. 대안을 지지해야지요. 브렉시트 주장자들이 내세우는 미래는 허황되고 근거가 없으며 영국의 상황에 맞지 않고 제시한 문제들을 전혀 해결하지 못합니다. 이런 제안들을 왜 찬성합니까?

진보적 스탠스를 찬성하는 이유는, 그걸로 노동자들의 삶이 나아지거나 개선되기 때문입니다. 그냥 그럴 거 같아서 찬성하는게 아니라, 그런 대안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브렉시트는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냥 분노를 풀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본가에 대한 불만이 자본가를 끌어않고 자폭하는 게 해결책입니까?

561 2016-06-20 07:50:12 0

역게분들은 박정희 독립군 토벌설에 대해 어떻게 알고계시나요? [새창]

열하성은 만주국 소속인데 중국 본토라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현재의 라오닝 성 근방인데..

560 2016-06-20 07:40:33 4

독일에 대한 판타지를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그냥 한국 사람들 입장에서는, "일본" 과 너무 대비되서 그럼. 최소한 일본 이상의 일을 독일은 하고 있음 사과나 배상 문제는 미루더라도, 해당 사건에 대한 인식 자체가 너무나도 다름.

독일의 나치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부끄러운 역사로 가르치며, 왜 일어났고 이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를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나치의 문장을 금지시켰음. 물론 독일이 완벽한 국가는 아님. 거기도 인종차별이 있고 나치즘이 존재함. 하지만 대놓고, 자랑스런 역사로 가르치고, 하루가 멀다 하고 망언을 토해내고, 그 당시의 문양을 사용하고, 역사를 조작하며, 아직도 영토에 대한 욕심을 포기 못하는 일본과 비교자체가 불가능함.

배상이나 사과는 제처두고, 일본이 독일 만큼 했으면 우리가 일본을 비난할 까 생각을 해야 할 것임. 이걸 독일도 인종차별 있어요!! 빼애액! 하는건 전형적인 양비론에 지나지 않음. 누가 독일이 100% 퓨어 클린 국가래요? 다만 그 문제를 대하는 태도 자체가 독일이 휠씬 전향적이라는 겉이죠.

559 2016-06-20 07:32:54 0

저는 여자입니다 [새창]

저거 쓴 사람은 인도나 바레인을 가보고나 쓴 글인가 의심스럽네.

명예 살인과 남편이 죽엇다고 아내를 같이 태워죽이는게 자행되는 동네를 대한민국과 동급이라고?

558 2016-06-20 07:29:20 0

[새창]

아픈 이유 점액이 안나와서인제 젤을 사용해 보시는걸 추천. 1시간 이상 애무를 제대로 했다면 불감증이나 트라우마 같은게 있을지도 몰라요.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557 2016-06-20 07:28:00 1

[새창]

22살 가지고 뭘...

556 2016-06-18 00:25:20 4

전투화가 잘찢어지는 이유 [새창]

2차대전 교리라서요. 볼트 액션 소총 시절엔, 개런드만 하더라도 지그재그 움직이는게 좋았거든여.

지금은 AK나 M16 들고 긁어버리죠

555 2016-06-14 16:23:49 3

올랜도 성소수자 혐오 총기난사사건 보도행태 진짜 너무하네요 [새창]

제대로 알지 못하고 추측과 뇌피셜로 글을 쓰셧으므로 비공 드렸습니다. 오바마도 모른다는데 오바마도 모르는 걸 잘 아는 님은 대체..?

554 2016-06-14 15:50:14 0

[새창]

차라리 경구피임약을 먹는 게 어떠신지요.

553 2016-06-14 15:45:04 6

[새창]

정 콘돔이 싫으면 러브젤도 있고 경구피임약 합의를 보셔도 됩니다. 그건 자유입니다. 하지만 질외사정은 안전하지 못한 피임법입니다. 다른 걸 하세요.

552 2016-06-14 15:37:29 11

[새창]

질외사정은 신뢰할 수 없는 피임법입니다

굳이 콘돔이 싫다면 경구피임약으로 합의를 보세요

551 2016-06-14 15:36:29 8

[새창]

성교육 문제가 큰거 같습니다. 많은 남자들, 심지어는 일부 여자들까지도 질외사정하면 괜찬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외사정은 이래서 위험하다고 했더니 그 여자분이 나는 지금까지 질외사정으로 한 적이 없다. 내가 해보니까 문제 없는데 뭐가 문제냐 라고 하더군요.

이건 성교육의 문제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