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이나 동물 분변 퇴비쓰던 시절엔 사람들도 저랬어요 옛날 얘기 들려주는 프로그램에서 본 기억 있는데 꼬마들이 엉덩이 가려워서 엄마한테 말하면 엉덩이가 저꼴이라 물 같은 거 많이 먹게해서 억지로 큰일보게 하고 남은 건 손수 뽑아주셨다고... 학교에서 채변검사 해서 구충제 나눠줬던 시절이죠
교수님께 군 문제로 출석니 어려울 것 같다고 양해부탁드린다고 메일을 보내세요 예의바르게 보내면 수강정정 기간이기도 하니 보통의 교수님들이라면 딱히 문제삼지 않아요 그리고 대부분 학교 행정실에서도 군 입영 관련 신체검사나 기타 시험은 증빙자료 제출 시 출석인정 해주는 시스템 갖추고 있습니다 행정실에도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군대 시험 때문에 결석해야하는데 교수님께 제출할 출석증명원 같은 거 발급해주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