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에서 나이 상관없이 윗기수한테 존칭을 써야 한다' 어찌 생각해요? [새창]

매우 별로요
주로 합창단이나 방송부나 응원단이 저러더라고요
뭔가 가르쳐야 할게 많은 특성은 알겠는데 저것 또한 똥군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아랫기수가 윗기수에게 존칭은 규칙이지만 윗기수가 나이많은 아랫기수나 동기에게 존칭을 쓰는 걸 뭐라하지 않는 곳들은 조금이나마 이해가는데 무조건 반말 규칙으로 해놓은 건 심히 보기 안 좋더라고요

6795 2017-03-14 01:51:59 14

새롭게 밝혀진 다리떨면 복들어온다 [새창]

다만 독서실이나 도서관 열람실 등에서 저러다간 유혈사태가...

6793 2017-03-14 01:35: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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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걸고 넘어지실 거라면 전화만 하기보다는 찾아가서 얘기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교무실 다짜고짜 찾아가시라는 건 아니고 교장실에서 작은 자리를 만들어 이야기 하시거나 전화로 학교 앞이니 점심 시간에라도 잠시 나와달라고 하시고 면대면으로 대화하시는 게 더 확실한 경고로 와닿을 겁니다
전화로만 얘기하면 저런 농담 즐겨하는 사람은 저런 걸로 전화했다고 다른 애들 한테 농담하듯이 떠벌리며 다닐 가능성 높아보입니다 얼굴보고 진지한 어조로 기죽지 말고 얘기하세요

6792 2017-03-14 01:21:55 0

울릉도의 오늘 입니다 [새창]

불볼락이 정식 명칭일거에요

6791 2017-03-14 01:21:38 0

울릉도의 오늘 입니다 [새창]

열기?

6790 2017-03-14 01:16:44 43

1.5개분 라면 만드는 회사는 대박칠텐데요 [새창]

22222 모자라면 2개를 사갈텐데 1.5개 짜리 만들어 팔면 손해죠 그리고 1.5개 소비층도 넘 얇아서 생산라인 새로 만들면서까지 판매할 가성비 안 나올 겁니다

6789 2017-03-14 01:08:30 0

[새창]

교통비 안 드는 곳
씨제이 계열 적립 더 많이 하는지 spc 계열 적립 더 많이 하는지에 따라

6788 2017-03-13 15:37:01 1

대체 복무 방안(1) [새창]

육아에 직접 참여하기보단... 청소, 설거지 등 보육기관 유지보수 활동이나 이런저런 서류 작성, 비품 관리 등 행정업무나 등하원 차량 보조교사 정도의 역할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업무를 공익이 맡아 절약된 비용을 보육 교사 인건비와 육아지원 정부사업 예산으로 투입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6787 2017-03-13 15:28:16 0

대체 복무 방안(1) [새창]

스스로 그 직업을 선택하고 교육받은 사람들 중에서 조차도 이런저런 학대나 관리소흘 문제가 발생하는데, 단기교육 받은 징집당한 사람한테 아이를 맡긴다는 건 여러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보육기관 교원 수의 부족으로 인해 출산율이 낮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런 상황으로 인한 과중한 업무 강도 및 스트레스가 보육과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죠 근데 보육교사들보다 임금, 자유, 스트레스 그 모든 면에서 취약한 징집된 자를 육아 전선에 투입한다라... 상당히 위험해 보입니다

6786 2017-03-13 02:22:10 1

[새창]

스팸마요맛있어요ㅠㅠ

6785 2017-03-13 01:38:33 7

일당 두둑이 받아야할거 같은 수화통역사 [새창]

제 모교는 아니지만 같은 지역 고등학교에 마여소울이라고 수화동아리가 있는데 여기서 대중가요를 수화로 표현해 공연하는 활동을 하더라고요 저희 학교 축제에 초대공연 왔었는데 꽤 인상깊었던 기억이었습니다

6784 2017-03-13 01:32:47 38

일당 두둑이 받아야할거 같은 수화통역사 [새창]

1청각장애가 선천적인 분들은 글자로도 대화가 어려운 분들이 많아요 수화로만 배워온 분들은 더욱 수화에 없는 단어 이해에 어려움을 겪고 일반적인 작문, 독해 실력도 비장애인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6783 2017-03-12 18:10:37 2

토끼와 다람쥐만 잡아서는 만렙을 찍을 수 없습니다. [새창]

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

6782 2017-03-12 15:35:53 6

[익명]이 고질적인 지각병.. 어떡해야할까요?? [새창]

정말 순전히 본인 의지 부족인 탓이네요
뭐 노하우가 필요한 자기개발 방법 고민도 아니고 단순 습관성 지각...
남이 어떻게 조언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