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는 학부모라 서럽네요 [새창]

저도 학교와 학원에서 일하는 동창들에게 댓글에 언급하신 상황을 많이 들어봤어요 심지어 사교육은 선불인데도 미납하고 버티는 문제가 종종 발생하는데 후불이었으면 그동안 애로사항이 꽤 많긴 했을 겁니다

6929 2017-03-31 22:23:18 0

박근혜가 들어갈 독방 구조가 멘붕 [새창]

몇년전까지 동작구 상도동과 노량진 일대에서 생활한적 있는데 그정도까진 아니에요~ 저정도 시설이면 보증금 없이 들어가은 40만원대 고시원이랑 비슷합니다

6928 2017-03-31 21:48:46 1

'맛있는 녀석들', 찜질방서 70만원 이상 먹어 [새창]

그쵸 저기는 원래 비싼 곳이라 뭐... 입장료부터 동네 찜질방보다 3~4천원 이상 비싸고 주말은 거의 2배 가량? 외국인 단체 관광객도 꽤 오고요

6926 2017-03-31 02:36:13 1

[익명]대학생의 최대한 절약한 일일 생활비는 얼마정도 일까요? [새창]

대외활동이나 동아리모임 같은 거 다 끊어버리고 정말 집-학교-집 루트로 철저히 혼자서 생활하면 한 달 5~7만원으로 버틸 수 있긴합니다 말 그대로 버티는 거죠ㅠ
식사를 만들어먹을 수 있는 환경이냐 아니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학식이 저렴해도 하루 2끼 이상 사먹어야 한다면 출혈이 큽니다...
근데 정말 절박한 상황 아니고서는 일일 알바 이삼일 뛰어서라도 한 달 15만원 정도는 마련해놓는 게 좋아요 너무 아끼다 나중에 병원비가 더 나가는 애들 많이 봤어요

6922 2017-03-30 14:52:57 0

[펌] 네이버 메인페이지 바뀐거 가지고 전산실로 전화 많이 오네요. [새창]

대딩 때 교내 전산센터에서 근로장학생으로 일해봐서 그런가 공감가네요 웃프다ㅠㅠㅠㅠㅠㅋㅋㅋ

6921 2017-03-30 14:46:47 17

헤어 드라이가 가 대폭발 했고, 병원은 찾기 힘들고 ㅠㅠ [새창]

헉 헤어드라이기면 자칫하다 머리나 얼굴 다칠 뻔 했는데 안 다치신 게 불행 중 다행이네요ㅠ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6920 2017-03-30 12:38:47 2

예전에 예비군훈련 받으러 오는 예비군 오버로크 트집잡아 떼게 하고 강매 [새창]

어느정도 수준을 말하는 거냐면...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검색해서 비슷한 거 찾아 올려봅니다

6919 2017-03-30 12:36:47 0/4

예전에 예비군훈련 받으러 오는 예비군 오버로크 트집잡아 떼게 하고 강매 [새창]

저는 여성이지만 전공이 전기라 대학 지인 대부분이 예비군입니다. 하나 궁금한 것이 있는데 그 전역모에 좀 심하게 화려한 오바로크친 것도 문제삼을 수 없는 건가요??? 제 동창들은 주로 2011~2012년 전후로 복무했는데, 그런 전역모는 기념용으로 따로 구매 후 꾸민 걸 선물받고 나왔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런 에로사항이 있을 거라곤 생각을 못해봤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사용하던 거를 꾸미고 나온 분도 계시나 보네요. 화려하고 꾸미고 나온 친구들은 정말 빼곡하게 이거저거 써놓고 그림도 그려놨던데 그정도의 것도 예비군 입소시 착용해도 문제가 없다고 보시는 건가 궁금합니다

6918 2017-03-30 06:49:45 46

[새창]

그래도 저 수준의 죄질이면 소년원은 아니고 소년교도소까지 갈 겁니다 소년원은 특수교육기관이고 소년교도소는 미성년자 교도소에요

6917 2017-03-29 17:18:37 16

좋은소식 갖고왔습니다. [새창]

1엔터스씨와 임신하신 여친분 둘 다 아이를 키우기로 마음 먹었으면 이라고 말씀하시는 걸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