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0
2018-09-18 19:36:09
1
1. 이건 여자친구분 성격에 따라 다른 거라... 그래도 평소에 깜짝 이벤트를 엄청 좋아하는 그런 정도 아니면 후자를 추천합니다 패션잡화는 워낙 취향을 타니까요~
2.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 걸로 뒷말하거나 면박주는 심보 못된 녀석들은 더 좋은 걸 보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정확한 예산을 말씀 안 해주셔서 대충 30~70만원 사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브랜드로는 토리버치, 마이클코어스, 쿠론, 비비안웨스트우드, 루즈앤라운지 등등이 있습니다
2.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 걸로 뒷말하거나 면박주는 심보 못된 녀석들은 더 좋은 걸 보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정확한 예산을 말씀 안 해주셔서 대충 30~70만원 사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브랜드로는 토리버치, 마이클코어스, 쿠론, 비비안웨스트우드, 루즈앤라운지 등등이 있습니다
9987
2018-09-17 19:20:32
10
30년은 너무 근래이고 40~45년 정도죠 30년이라고 해봤자 89년생들인데 그 나이에 가정출산한 친구들 손에 꼽아요ㅎㅎ
9986
2018-09-17 02:47:15
105
그저 안타깝네요...
원체 피를 심하게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고, 피 안 무서워해도 너무 동물적인? 장면이라 머리로는 사랑스럽고 감격적인 일이란 걸 알아도 당장 시각적 후각적 충격이 예상외라 트라우마가 되는 사람들도 은근 있다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분만실 안으로 남편 부르더라도 적나라한 부위은 안 보이게 신경써주는 곳들이 많다더라구요
원체 피를 심하게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고, 피 안 무서워해도 너무 동물적인? 장면이라 머리로는 사랑스럽고 감격적인 일이란 걸 알아도 당장 시각적 후각적 충격이 예상외라 트라우마가 되는 사람들도 은근 있다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분만실 안으로 남편 부르더라도 적나라한 부위은 안 보이게 신경써주는 곳들이 많다더라구요
9984
2018-09-17 01:57:20
1
걍 서로 주어랑 목적어가 너무 생략돼서 오해한 해프닝 정도인 거 같은데... 운전면허 따면 안 될 것 같다고 비꼴 것까지 있나 싶네;;
9983
2018-09-16 20:05:22
65
저도 방송만 본 거긴 하지만... 원래부터 쪼들린 거 아닌 거 같습니다 첫째가 태권도를 꽤 오래 했다고 그랬거든요 5남매 키우면서 비싼 건 아니라도 사교육 몇년간 꾸준히 시킬 정도면 그럭저럭 경제력 있었는데 화재와 교통사고 이후 가세가 너무 기울어 버린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어머님도 유아 포함 10살 미만 아이들이 4명이나 있어서 일자리 구하기 영 마땅치 않았을 것 같습니다 보육기관에 맡긴다해도 아무리 보조금 나와도 지출이 더 크기 마련이구요
근데 저도 좀 속상했던 게... 막내 쌍둥이들이 3살인가 4살이던데, 그럼 불이 나서 가계가 기운 이후에 출산을 했단 거잖아요? 거기서 부모가 좀 야속하더라구요ㅠㅜ 형편이 저렇게 어려우면 피임을 확실히 했어야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님도 유아 포함 10살 미만 아이들이 4명이나 있어서 일자리 구하기 영 마땅치 않았을 것 같습니다 보육기관에 맡긴다해도 아무리 보조금 나와도 지출이 더 크기 마련이구요
근데 저도 좀 속상했던 게... 막내 쌍둥이들이 3살인가 4살이던데, 그럼 불이 나서 가계가 기운 이후에 출산을 했단 거잖아요? 거기서 부모가 좀 야속하더라구요ㅠㅜ 형편이 저렇게 어려우면 피임을 확실히 했어야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9981
2018-09-16 09:26:41
6
배재학당은 아펜젤러입니당 두 분 다 선교사이긴 한데 본문의 저분은 장로교, 아펜젤러씨는 감리교 소속이에요
9978
2018-09-15 01:50:18
0
저도 간 안 좋으셨던 분 섬망을 본적이 있는데 처음 겪으면 참 낯설고 당황스럽고 무섭죠 입에 담기 힘든 거친 말도 하시고 행동도 우악스럽고... 그나마 환자 본인은 나중에 회복되시면 섬망 때 기억 없으신 거 같더라구요
어머님께서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기도할게요
어머님께서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