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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7 2017-03-20 15:02:30 48
2016년 오유 vs 2017년 오유 [새창]
2017/03/20 01:12:06
1. 유머글 프로불편러(업로더의 증발. 닉언안하려했지만 동피님도 요새 잘 안보이시는듯...?)
2. 각종 대형이슈(장동민여혐건으로 촉발된 여시해방운동, 엔프로젝트 등)로 인해 질려서 떠난사람들
3. 방문횟수 낮거나 가입일 최근인 유저들 알바몰이 당하기 쉬워서 유입인구 감소
(하긴 요즘은 방문횟수 몇십짜리들이 천단위보고 알바몰이를하던데 ㅋㅋ...)

대충 제가볼땐 이정도입니다.
12276 2017-03-20 14:59:46 11
2016년 오유 vs 2017년 오유 [새창]
2017/03/20 01:12:06
저 거기서 게시판관리도 했었는데 여왕벌하나가 쪽지로 지맘에 안드는사람 글 제재해달라고 징징거리고 발정난새끼들은 싸고돌고 그랬는데....
친목으로 망했다고 봐야...
12275 2017-03-20 07:49:30 0
이시장님은 전두환 장학금까지 받았다네요. [새창]
2017/03/19 19:08:16
1 무슨말을 하고있는건지 이해를 못하신듯 ㅋㅋㅋ 깝깝...
12274 2017-03-19 20:25:45 230
한국과 일본의 환경미화원 [새창]
2017/03/19 16:05:49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이후 미화원들 격무도 꼭 다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거의 몇블럭단위 권역 하나를 혼자서 담당하던데(수거는 차가 다닌다지만 골목마다 쓰레기 내놓으면 오토바이에 수레같은거 연결해서 개조한걸로 싣고 다니죠. 골목은 좁아서 쓰레기차가 못다니니..)정말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12273 2017-03-19 20:23:08 7
이재명은 토론회를 통해 판도라의 상자를 열려고 했다! [새창]
2017/03/19 14:35:40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니 평이 너무 후하시네요.
제가 볼 땐 헬게이트 연 거 같은데..
12272 2017-03-19 20:22:20 8
문재인이 네거티브 공격을 안 하는 진짜 이유 [새창]
2017/03/19 19:49:03
성품 이야기는 하도 자주 나오니 할 필요가 없을거 같구요.

이제 선거 양상 자체가 바뀌어서 네거티브를 하면 그 화살이 고스란히 본인에게 돌아오는 구도죠. 심지어 그 근거는 우리의 친구 구글이나 네이버에 키워드만 찍어도 수십개씩 나옵니다.
자기가 던진 돌에 자기가 맞는다는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스스로 지지율 팍팍 깎아먹는거죠. 토론회 이전에 네거티브 하다가 지지율 신나게 깎여봤으면 정신차리고도 남을만큼의 시간은 충분히 주어졌다고 보는데 아직도 그러는거 보면 발전이란게 없다고밖엔...

오히려 네거티브에 후보도, 캠프도 직접적 대응하지 않고 고소고발로 응대하거나 지지자들이 셀프로 반박해주니 그 효과가 훨씬 크네요.
역으로 홍보가 될 지경인데 언제쯤 그걸 깨달을지;
12271 2017-03-19 20:19:35 3
이시장님은 전두환 장학금까지 받았다네요. [새창]
2017/03/19 19:08:16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진짜 수준의심을 안할수가 없는 수준의 발언이죠.
일 잘해서 표창받으면 당연히 임명권자 직인찍힌 증서 받는건 상식인데 군대에서 일 잘했으면 대대장이던 여단장이던 연대장이던 사단장한테 표창받는건 더더군다나 상식적인건데 말입니다.
12270 2017-03-19 20:08:42 3
시한폭탄이 있는데 혼자만 알고있는 느낌입니다. [새창]
2017/03/19 16:47:58
다른 사람도 아니고 기성정치인과 다르다고 여겼던 문재인마저도 여성계 발언을 인용, 공감하는것을 보고....아니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문캠 대변인 발언이었죠. 여튼 그들에게도 여성계 발언만큼은 누구도 방울을 채울 수 없는 고양이라는걸 보고 실망이 무척 크네요.

그럴거면 차라리 발언이라도 말았으면 나았을것을..
12269 2017-03-19 20:05:00 0
캠프 인원들 나눠먹기 운운하는데 사실상 모두 해당되는 것 아님? [새창]
2017/03/19 09:50:36
민평련계 이용은 해먹고 당선이후 내각구성할때 자리 떼주기는 안할수 있다고 어떻게 그리 자신있게 말하냐고만 물어보면 다들 말이 없네요.
12268 2017-03-19 20:03:36 14
KBS가 공정하게 뽑았다던 방청객 질문단 [새창]
2017/03/19 19:10:01
공정하게 뽑았다고 말을 하질 말지 ㅋㅋㅋㅋ 비서는 진짜 대놓고 수작부린거 아님?
12267 2017-03-19 19:59:19 10
이시장님은 전두환 장학금까지 받았다네요. [새창]
2017/03/19 19:08:16
20년동안 대선후보 걱정없겠다던 그 글...현재는 사실상 '엥 오유 거기 개념사이트 아니냐' 급의 흑역사...
12266 2017-03-19 19:58:45 4
이시장님은 전두환 장학금까지 받았다네요. [새창]
2017/03/19 19:08:16
박근혜 표창은 공직자이자 선출직 광역단체장으로서 수상할때 대통령을 자기 마음대로 바꿀수 없으니까, 그리고 상을 거절할래도 개인이면 괜찮은데 도정때문에 받는 상이니 다른 공무원들 배려도 해야해서 받았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안희정후보 발언이 결코 맞다는건 아님)
근데 전두환장학금은 좀 케이스가 다르지 않나 싶어요.
12265 2017-03-19 15:21:21 3
군게 과열양상에 첫번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새창]
2017/03/19 13:51:39
제가 볼 때 과열양상의 해결책은 '그냥 터져나가게 내버려 두는 것' 입니다.
오히려 한번 터질때 확실하게 터지고나면 이후에는 오히려 서로 좀 자중하자는 자중론이 나오는데 계속 터질만하면 '님들 좀 과열됐네요', '님들 좀 심한거 아니예요?' 이러면서 사방 팔방에서 말리니까 더 과열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다닐때도 싸움날거 같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서로 그나마 참으면서 ㅂㄷㅂㄷ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말리면 오히려 싸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었잖아요. (나만 그런거 많이 봤나...)
때로는 말리는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더 욱하는 경우도 있으니 원색적인 비방이나 심한 욕설, 성차별적 발언들만 주변에서 말려주고 나머지는 스스로 판단하도록 내버려두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12264 2017-03-19 15:17:55 15
재명아 기득권 운운하면서 문캠 해산 주장하기전에.. [새창]
2017/03/19 13:24:19
이재명이 '문캠'을 해산하라고 했다고요? 캠프를? 지가? 무슨권한으로?
최성시장님이 손가혁이나 해체하세요 시장님 이렇게 받아주셨더라면 개사이다였을텐데 그러진 않았나보네요...
12263 2017-03-19 14:51:16 0
캠프 인원들 나눠먹기 운운하는데 사실상 모두 해당되는 것 아님? [새창]
2017/03/19 09:50:36
정말 일차원적이고 기본적인걸 몰라 답답하지만 풀어 써드립니다.

당신은 치킨 시켜먹을거면서 옆테이블에서 시키는 족발이 냉채족발인지 아니면 불족발인지, 사태부분까지 족발로 나와 썰어먹는 왕족발일지 돼지족의 발가락 부분이 나오는 미니족인지 관심갖고 지켜보면서 거긴 맛이없으니까 이걸로 시키라고 오지랍 부리십니까?

아니잖아요. 이것도 똑같습니다.

그 사람들이 타 후보를 지지한다면, 당연히 그 후보의 캠프 인선을 논하겠죠.
하지만 저도, 그사람들도 뽑을 사람은 정해져있고 뽑힐 사람은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캠의 인선과 대변인의 발언을 질타하는것이고 우려하는겁니다. 설명이 됐습니까?

1줄요약 : 찍을것도 아니고 이미 선택지밖에 나버린 후보 캠프까지 신경쓸정도로 시간남아돌지않음.

P.S - 남인순이 민평련계이자 박원순계라서 그들과의 화해(?)와 협력을 위해서라도 남인순 몰아내면 안된다고, 몰아내면 저들과 싸우자는거라던분들 계신데 그럼 되묻겠습니다.
그런 계파를 등에업은 사람을 영입(문캠공식블로그 발언참고했으니 틀렸다면 거기서 수정요청하세요)하고 여성계쪽 직함까지 줬는데 저들의 자원, 그니까 도움만 받고 이후 내각구성할땐 쏙 빼버릴수 있다고 단언할 수 있는 그 근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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