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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7 2017-03-24 08:56:52 5
[뻘글] 2017년 무한도전가요제에 나왔으면 하는 뮤지션 [새창]
2017/03/22 19:12:08
또드래곤.....

축제이미지랑 맞진 않는데 볼빨간사춘기도 있으니 가을방학이나 Cheeze도 밀어봅니다

음색 좋아서 자주 듣는데 작년에 운전하면서 틀어놨었는데 신호대기중에 옆차가 빵빵거리고 누구노래냐고 물어보던 ㄷㄷ
12336 2017-03-24 08:54:06 31
[새창]
http://www.dogdrip.net/52939063
https://namu.wiki/w/엥%3F!%20거기%3F!%20완전%20개념%20사이트%20아니냐

짤도 있지만 원저작자 닉이 그대로 나와있어 올리진 않겠습니다....
나무위키 개@끼들.....읽다보니 왜 이불찼는지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알수있어서 좋네요...
12335 2017-03-24 08:50:29 22
[새창]
에엥? 오유? 거기 개념싸이트 아니냐?

제발....그만...
12334 2017-03-24 08:12:02 1
???:글 쓰는 입장에서 볼때 이런 난독증들이 정치를 해도 되나 싶습니다 [새창]
2017/03/24 00:22:32
여기서도 행간의 생략된 문장성분이나 함의를 읽지못해 이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의도적오독까지 하면 충분히 효과있죠.
12333 2017-03-24 07:49:29 12
[새창]
욕나오지만 무식해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꾹 참고 말해줍니다.
왕정도 공화정도 아닌 민주정이고, 역대 대통령중 제일 사랑받는 노무현도 경선 초기에 민주당후보중 지지율 꼴지였다가 시민들이 합심해서 대통령 만든겁니다.

전세계적으로 유래없는 아니 드문 정치인 팬덤이자 풀뿌리민주주의의 대표예시중 하나로 노사모와 노통얘기가 심심찮게 나오는데 2000년대 초반에도 했던걸 그때보다 정치의식 성숙한 2017년 이후에는 왜 못할거라 생각하는지 궁금하군요.
12332 2017-03-23 22:16:20 4
일본의 저출산 극복법 ‘먹고살 만해야 낳는다’ [새창]
2017/03/21 19:18:28
저 에너지대기업 연구소에 있는데 자체계약직들 작년에 2백 중후반 받던거 파견끼니까 올해 2백초반 주는걸로 공고떴더군요.

고용유연화라는 미명하에 이뤄지는 사람장사가 하루속히 망해야합니다.
12331 2017-03-23 22:12:48 2
안희정 의원멘토단 김종민, 예비군 비유 발언. [새창]
2017/03/23 16:31:13
공상인정 안되서 예비군 부과된답니다.
후유장해 남았으면 그걸로 병사용진단서 끊으면 예비군 면제인데 불행중 다행으로 현재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없어서 진단서 끊어도 예비군 면제될만한 상태가 아니라네요.

통증있으면 주치의나 다름없는 20년간 다닌 로컬 유명 정형외과가서 관리받고 몇달에 한번씩 관찰중인데 많이 괜찮아졌다고 관리만 잘하라네요 ㅜㅜ
12330 2017-03-23 18:25:41 51
안희정 의원멘토단 김종민, 예비군 비유 발언. [새창]
2017/03/23 16:31:13
야 미필새끼는 주둥이 닫아라
난 현역가서 추간판탈출증을 심지어 두군데나 복합으로 얻어서 하반신마비 올수도 있다는 얘기듣고도 예비군까지 매년 부과받아서 다닌다

여름에 허리아파서 몸을 가눌수가 없어 누워만 있다가 땀에 등 짓물러서 부모 도움받아 몸 일으키는데 거기서 피나오고, 그거 바라보는 부모 표정을 네가 보긴 했냐?

정작 군대가서 인생조질뻔한 사람은 트라우마 생겨서 어디서 군대얘기 나오면 화제돌리기 바쁜데 진짜 군대도 안갔다오고서 아가리는 청산유수로 털어요
12329 2017-03-23 12:04:05 39
노무현 대통령: 안희정, 정치하지말고 농사짓는게 어떠냐 (펌) [새창]
2017/03/23 10:25:53
노무현이 문재인은 정치하기 싫다는거 '날 정치판에 밀어넣었으니 책임지라'며 억지로 청와대로 부르고 그만두고 히말라야 갔다가 탄핵때 돌아왔을때도 기각되자 바로 다시 청와대에 불렀었죠.

그런 노무현이 측근들의 반발에도 정치하지 말고 농사지으라고 했다는건 분명 시사하는바가 작지 않다고 봅니다.

P.S -성별논란으로 문재인 비판하는글 며칠간 썼으니 이런거 적어도 맹목적 문빠소린 안나올거 같아 다행이네요. 불과 1월까지만 해도 안지사 관련글쓰면서 홍보하고 그랬는데....ㅜ
12328 2017-03-23 11:55:34 2
김용민브리핑도 이제 진짜 끊어야겠네요. [새창]
2017/03/23 02:46:33
이동형은 모르겠는데 김용민은 느낌이 좀 쎄하긴 했지만 대놓고 그러진 않았는데 좀 당황스럽더라고요.
12327 2017-03-23 09:00:30 4
바로 아래 글을 읽고- 저희 회사는 여성에게 꽤 좋은 회사입니다. [새창]
2017/03/18 12:30:49
그리고 저 짤 있던글에서 둘이 얘기 나눌때 주된 화제였기도 했지만 여성고위직 진출문제중 큰 축의 하나가 일중독남성의 수보다 일중독여성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이전에 근무하던곳에선 가정과 회사 두마리토끼를 다 잡는 정말 존경스러우신분(심지어 연가도 자녀분 임관일 딱 하루 쓰시더라고요.)이 계셨는데 그분은 기수 뛰어넘고 승진 정말 빨리 하셨어요.

그리고 다른글에서 말했던거지만 유리천장이 있는것으로 보이는 현상의 이유중 다른 하나가 '기성세대의 암묵적 여성 성역할과 그에따른 삶의 양식'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베이비붐 세대나 그 이전 세대는 가부장적 사고가 사고 저변에 깔려있어 남자는 일해서 돈벌어오는 가장의 역할을 하고, 여자는 집에서 그런 남편을 내조하며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하는 성역할이 정해져 있었죠.
(지금 그렇다는거 아닙니다. 과거의 모습과 생각을 얘기한것...)
그리고 그들이 보고 자라던 부모세대들은 그 틀이 더 견고했고 왠만해선 그 틀을 깨려는 사람이 없었고요.

그래서 간혹 여성이 취직하여 (사)기업을 다니다가도, 대학교에 가서 졸업하고 대학원에 가서도 사회는 여자들을 '결혼하면 일 그만두고 가정일 할 존재'로 여겼고 그건 그렇게 학습해왔던 대다수의 여성분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게다가 이익실현 및 추구가 제1목표인 기업 입장에선 가정이 있어도 까라면 까는(야근하라면 줄창 야근하는)남자들이 가정을 돌봐야해서 워킹맘이라도 칼퇴후 집가서 집안일 해야하는 여성들에 비해 부려먹기 쉬우니 가부장적 사고를 내세워 결혼하면 이제 그만둬야지? 하고 압박하고 임신하면 출산, 육아 해야하니까 사표내는것이 당연스러웠습니다.

그 와중에 많은 여성들은 그것이 학습된 사고관에 의한 자의던 회사나 가정, 시가등에 강제된 타의건 직장을 그만두곤 했었죠. 제 어머니만 해도 메이저 건설사 사무직 다니시다 저 임신하고 그만두셨다고 아직도 그게 한이라고 하실정돈데 말 다했다고 봐요.

여튼 그렇게 여성직장인 인력풀이 감소하니 그 결과 임원으로 진출하는 여성의 절대수치는 감소하지 않으면 이상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걸 실질적 유리천장이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외견적 유리천장이라고 말하곤 했었고요.
(아주 그 유래까지 가자면, 직장인으로서의 기회를 박탈당하는것까지 따지면 아예 없다고 보긴 어려우니 전 저렇게 말합니다)

다만 현재도, 정확하게 한정하자면 현 2030에게도 유리천장이 있을까? 라고 묻는다면 전 그렇게 보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첫째로, 2030은 아직 임원으로 진급할 위치는 커녕 중간관리직급도 가기 어려운 나이인지라 유리천장을 판단할만한 시점이 아니고 적어도 중간관리직이나 임원 승진할만큼의 연차가 쌓이고 비교해야 맞다고 보기 때문이구요

둘째로, 그 보수적이던 공직사회도 7급이하 공직자의 과반이상이 여성이고 현 9급이나 교사들의 경우 여초현상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될만큼 확연합니다.
때문에 여성의 사회진출이라는 인풋이 과거에 비해 월등하니 나중에 연차차면 아웃풋이 과거와 비교해 월등할것이라 추측할 수 있고, 그것은 이미 여성의 사회진출이 당연시되는 서양 선진국에서 증명된 바 있습니다.

셋째로, 정치권에서도 여성의 임원이나 중간관리직 진출에 대해 관심갖고 지켜보고 있으며, 여성할당제 등을 통해 강제로 성비를 맞춰가고 있습니다.
특히 노통은 암묵적으로 여성이 절대 진출할수 없다고 생각해왔고 생각되어 오던 여성 법무부장관등을 내각에 구성하려 하였으나 한나라당의 결사반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우린 여성대....통령과 여성헌재재판관(그리고 헌재소장 대행까지 역임)을 보게 되었고요.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볼 때 적어도 현 2030부터는 여성의 유리천장이 형식적으로 존재하는것도 보기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일부직군은 성비편중으로 인한 남성할당제를 시행해야 할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12326 2017-03-23 08:29:53 1
바로 아래 글을 읽고- 저희 회사는 여성에게 꽤 좋은 회사입니다. [새창]
2017/03/18 12:30:49

아 진짜 구구절절히 맞는말....조선소에서도 질식위험있는 덕트니 뭐니 하는건 죄다 남자들이 하는걸로 정해져있다시피 하더라고요.
12325 2017-03-23 08:23:42 0
中企임금 323만원, 대기업 513만원의 63%…격차 20년전보다 커져 [새창]
2017/03/22 17:37:27
엥 중소평균임금이 어떻게 3백이 넘지 ㅋㅋ
워크넷에 올라오는곳도 2천 넘는곳 보기가 힘들어서 지원자가 수십씩 찍히던데....심지어 직무별 임금으로 따질때 상대적 고임금인 화학 화공 에너지쪽인데도 그렇던데 사장들은 진짜 배부르고 등 따순거 맞구나...
12324 2017-03-23 08:14:48 5
김용민브리핑도 이제 진짜 끊어야겠네요. [새창]
2017/03/23 02:46:33
저 발언을 보며 우리는 특정 정치인 둘의 지지자나 사조직을 떠올리겠지만 저 사람의 발언의도는 명백히 다르죠. 어찌보면 소 뒷걸음질로 쥐 잡은격이자 자기가 비난받는걸 피하고자 중의적으로 들릴 말을 하는건데.....

이전 대선에서 나꼼수 열풍이 불때도 했던 말 이지만 내 입맛에 맞는말 한다고 그 사람이 항상 맞는말만 하리란 생각은 절대 금물입니다.

하긴 저도 이번일 생각하면 똑같은 우를 저지르긴 했지만요.
12323 2017-03-23 02:36:17 10
불안하기도 하고 조금 후련하기도 해서.. [새창]
2017/03/18 16:14:23
연가는 개인의 권리입니다. 찍힐거 거리끼는거 아니면 그냥 자유롭게 쓰셔도 되고, 현역병들처럼 몰아서 현역병 정기휴가 쓰듯 써도 됩니다.
원칙상 전날 연가쓰겠다고 통보만 하면 됩니다. 담당자가 연가처리 안하면 복무포털에 본인이 연가사용 올려버리면 그만이고요.

만약 계속 안된다고 우기면 병무청 복무담당관 면담하셔서 조치받으시면 됩니다.
최저임금의 4분의1도 될까말까한 돈을 받으며 사실상 공노비로 지내는데 자기에게 주어진 권리는 적극 활용하세요.
전 참고로 오히려 연가를 안쓰려고 했는데 복무지도관이 전화와서 연가 못쓰게 하냐, 연가 다 써야된다, 이러다가 연가 다 못쓰고 소집해제되니까 미리미리 좀 놀아라, 몇월에 샌드위치데이 있으니 이달에 끼워서 써라 등등등 쓰라고 하도 뭐라해서 귀찮아 죽는줄 알았었네요;;
(이게 각 지역 병무청마다 연가사용실태조사 같은걸 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랬던거 같은데 저도 이유를 직접 묻진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혹시 복무담당관 면담해도 달라진점이 없다면 그냥 국민신문고에 수신처 병무청, 기피기관은 해당지역병무청(면담했던 복무담당관 있는 병무청)지정해서 올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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