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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18: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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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강점기 그때 그모습하고 너무나 같아서 소름돋음.
결게 연게 멘붕게로 게시판 특정짓지 않아도 성별 관한 글이 올라오면 대세여론 특히 특정성별 우호적 의견이 아닌 반대의견, 주제환기, (합리적)의심만 보면 닥비공박고 신고하던거 딱 여시강점기 모습 아닌가요?
군게논란당시 멘붕게에 군게서 논해지던 화제 올라와서 댓글다니까 그런말할거면 군게로 가라며 비공찍히던거 생각나네요.
성별논란글만 올라오면 유독 특정성별에 후한 댓글 달리는거 일반화하긴 싫지만 몇 게시판 보면 절실히 느끼지 않나요?
얼마전 결게글에서 무조건 남자 개♥끼로 몰길래 반론펼치니까 뇌내망상으로 하지도 않은말 했다고 적은글 퍼래질때부터 느낀거지만 진짜 예전모습과 뭐가 다른가 싶습니다.
어차피 커뮤니티에 소속감 느낄정도로 오유에 애착있지도 않고(그런분들덕에 애착 증발한건 함정. 군게때 그렇게 여럿 탈퇴한건 사실.)예전처럼 싸울맘도 없지만 좀 심각하게 고민들 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