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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0 02: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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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개인편차가 심한부분이고(일주일 내내 앓아눕는 여자사람, 당일 타이레놀 두어게 씹어먹고 담날부턴 멀쩡한 와이프..) 회사상황(유급/무급)에 따라서 당연히 다르게 생각될 수 있는 문젱라고생각합니다.
저희회사는 월1회 유급휴가이고요
보건휴가는 아플때 쉬는 휴가다 -> 월,금만 쉬네? -> 아파서 쉬는게 맞나..? -> 역차별이다..
이렇게 의식의 흐름전환이 되었네요..
제가격은상황만 적다보니 너무 치우친글이 된거같네요.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것처럼 무급이라면
언제쓰던 무슨상관이냐라는 의견엔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