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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0 0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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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는게 '60도 넘은 회장의 언사로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언플한거 ㅡㅡ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데에 상대방의 나이는 무슨 상관인가요 젊은사람이 말하면 그 놈의 성적수치심은 줄거나 안생기나요?
그 부분을 부각시켜 자신의 입장을 유리하게 하려는 것만 봐도 의도를 알겠구만
반대로 그 회장님이란 분이 계약해지를 원하는데 변명거리가 없어서전송받은 사진으로 성적수치심을 느꼈으니 회사에서 나가라고 했으면 뭐라고 했으려나
이미 제3,4의 다른 회장님을(더 다루기 쉽고 이익을 보장해줄) 확보해두고 있다에 한표!
이래서 사람은 재능이나 능력보다 인성이 더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느낍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