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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2015-09-16 21:22:41 7
중앙위 만장일치에 대한 오해. 또는 왜곡? [새창]
2015/09/16 20:52:18
맞습니다. 그때는 한참 더 권위주의적 사회인데 한낱 초선이, 그것도 김영삼에게 발탁된 사람이 김영삼에 맞서서 그런 용기를 낸 것이 대단한 일이었죠.
568 2015-09-16 21:21:43 8
중앙위 만장일치에 대한 오해. 또는 왜곡? [새창]
2015/09/16 20:52:18
혁신안 내용 좀 간추려보려고 했더니 박수 통과에 대한 글이 많아서 댓글도 달고 이 글도 쓰다보니 저녁 시간이 다 갔네요.ㅠ
567 2015-09-16 21:11:47 4
[긴급]野 중앙위, 혁신안 모두 가결..'文 재신임' 첫 관문 통과 [새창]
2015/09/16 16:23:02
맞습니다. 당 중앙위원회 자체가 당원들의 대의제 기관으로 당원들이 자신들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알 권리가 있는 것이죠.
566 2015-09-16 21:06:10 1
박수투표라니... [새창]
2015/09/16 19:13:43
일반 국민이라면 '개인'에 대한 자격이 됩니다.
하지만 중앙위원회 자체가 대의제입니다.
중앙위원들은 지역 당원들을 대표하는 사람들입니다.
중앙위원회 자체가 새정치민주연합의 국회와 같은 곳입니다.

중앙위원회 위원 자격은

당 대표, 당 최고위원, 당 상임고문, 당 현역의원, 당 광역자치단체장, 당 기초자치단체장, 당 원외위원장 등입니다.
모두가 자기 이름, 자기 얼굴 걸고 정치하는 사람들입니다.
압력에 굴복해서 공개석상에서 이의제기를 못할 만한 사람들이 아니란 것이죠.
게다가 그 각각이 새정치민주연합 당원들을 대표하는 사람들입니다.
직책에 대한 선출이면 몰라도 '안건'에 대해 그 입장을 표명하고 그 이유를 공개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혁신안 이라는 사안에 대해 기명으로 투표하는 것입니다.

참석이 곧 찬성이라는 것은 어찌되었든 회의에서 의결정족수가 채워져야 회의가 성립이 되고, 안건이 통과가 될 수 있다는 전제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렇기에 박원순 시장 같은 경우는 같은 시간 다른 일정이 있음에도 시간을 내서 의결정족수를 채우기 위해 회의에 참석했다가 기권하고 나갈 정도였습니다. 반대 입장이라면 굳이 의결정족수를 채우고 회의를 성립시킬 이유가 없는 것이죠.

코코넛51 / 제가 말한 여력은 당 중앙위를 국회의 어느 공간을 빌릴 정도인데 그 공간에 국회 본회의장과 같은 시설을 설치하기란 힘들다는 의미였으며 다른 뜻이 아니었습니다.
565 2015-09-16 20:16:38 10
[긴급]野 중앙위, 혁신안 모두 가결..'文 재신임' 첫 관문 통과 [새창]
2015/09/16 16:23:02
'선거' 즉, 인물을 선출할 때의 원칙은 비밀투표가 맞습니다. 하지만 오늘 중앙위 안건은 '선거'가 아니라 '표결'이에요. 혁신안 이라는 안건을 추인할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것이죠.

이 '표결'의 방법에는 투표, 기립이나 거수 등 방법이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기명투표를 하지요. 전광판에 표시도 되구요. 하지만 중앙위 500명에 대해 그렇게 할 여력이 안 됩니다. 그렇기에 이번 안건에 관해서는 참석이 곧 표결이고 찬성 거수인 것이죠. 혁신안에 반대해서 참석하지 않으면 회의 자체가 무산될테니까요.
564 2015-09-16 20:15:31 1
박수투표라니... [새창]
2015/09/16 19:13:43
선거' 즉, 인물을 선출할 때의 원칙은 비밀투표가 맞습니다. 하지만 오늘 중앙위 안건은 '선거'가 아니라 '표결'이에요. 혁신안 이라는 안건을 추인할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것이죠.

이 '표결'의 방법에는 투표, 기립이나 거수 등 방법이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기명투표를 하지요. 전광판에 표시도 되구요. 하지만 중앙위 500명에 대해 그렇게 할 여력이 안 됩니다. 그렇기에 이번 안건에 관해서는 참석이 곧 표결이고 찬성 거수인 것이죠. 혁신안에 반대해서 참석하지 않으면 회의 자체가 무산될테니까요
561 2015-09-16 18:42:18 39
사진한장의 울림이... [새창]
2015/09/16 18:01:06
문재인 의원이 주장하던 '문-안-박 희망스크럼' 완성이네요ㅎㅎ

안철수 의원 하기 싫다는데 제발 좀 빼버리고, 부디 안희정 지사 넣었으면 좋겠네요ㅋ

셋 다 화이팅!
560 2015-09-16 18:39:26 6
중앙위원회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간 의원들 [새창]
2015/09/16 17:45:22
지난 7월 친노 운동권 타령 하면서 신당론이 무르익고 있다던, 중도우파 성향의 신당이 필요하다던 정대철 고문도 오늘 중앙위 참석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나가지도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나갈 당 어떻게 되나 구경 왔던지, 돌아가는 형세보고 탈당 여부를 고민 중인지 둘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559 2015-09-16 18:33:47 59
중앙위원회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간 의원들 [새창]
2015/09/16 17:45:22
김한길 의원은 오늘 아예 중앙위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안철수 의원이나 정세균 의원, 권노갑 고문도 마찬가지죠.
558 2015-09-16 18:32:54 11
중앙위원회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간 의원들 [새창]
2015/09/16 17:45:22
저 중에 [조경태, 김영환, 문병호, 김동철, 유성엽, 최원식, 노웅래, 황주홍] 의원은 이른바 '민집모' 소속이네요.
'민주당 집권을 위한 모임'이라는 이름부터 바꿔야 할 듯.
557 2015-09-16 17:06:45 14
[새창]
"막말과 정략, 증오, 배제, 무책임 등으로 나타나는 낡은 정치의 행태들이 새해에는 없어져야 한다."

막말 = 이종걸
정략 = 김한길
증오 = 박지원
배제 = 주승용
무책임 = 안철수

낡은 정치 5인방
556 2015-09-16 16:38:21 13
[긴급]野 중앙위, 혁신안 모두 가결..'文 재신임' 첫 관문 통과 [새창]
2015/09/16 16:23:02
반대하면 출석을 안 하고 정족수를 안 채우면 되는 것이죠. 누구를 뽑는 것이 아니라 사안에 대한 찬성 반대에 대한 표결인데 국회처럼 큰 전광판과 개개인이 식별되는 투표가능 장치가 없기에 위와 같은 방식을 사용한 것이죠. 전례가 있고 또한 저런 사안 처리엔 관습적이기도 하구요.
555 2015-09-16 12:17:07 8
[익명]해고시키는 방법도 다양하네요 [새창]
2015/09/15 16:33:23
더 큰 일 나기 전에 잘 하셨습니다.
빨리 좋은 새 직장 찾으시길 바랍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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