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분 금메달 출연자 캡쳐 [새창]

정규는 힘들어보입니다.
현재 기사, 시청자게시판, 트위터 막론하고 전방위로 뚜드려 맞고 있어요.
공중파에서 여자아이돌 품평회냐고;;

973 2016-02-09 01:18:15 9

권영길 전의원 근황.jpg [새창]

호두마로니 / 87년 이후에 활동한 사람들은 무슨 다 기회주의라는 소리 같네요.
당장 87년 이후에도 신군부 후예가 정권을 잡고, 그 뒤엔 그들과 손잡고 수구보수 정권이 집권했는데
뭘 노리고, 뭘 찾았단 소린지;;

그럼 87년 이전과 이후에 쭉 민정당-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 계보로 활동하는 사람은 지조가 있는 사람이고,
87년 이전에 활동이 없다가 87년 이후에 진보운동 한 사람은 변절이고 기회주의란 소립니까?
말을 좀 가려서 하시길...

972 2016-02-08 17:42:24 50

흔한 베충이의 사촌인증 [새창]

우리 2000수 너무 불쌍해... 세계 1위 한번만 했으면 좋겠어... 5년만이라도...ㅠ

971 2016-02-08 09:53:09 4

따봉충 미쳤네요 ㄷㄷ [새창]

저거 올린 사람도 쓰레기지만 댓글들이 더 화가 납니다;;
영화내용 스포한 놈은 그렇다고 쳐도,
강동원이 너무 귀여워서라는 핑계로 영상 올라오기를 기다렸다는 무개념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저작권 인식이 워낙 시궁창인건가 싶기도 합니다.

토렌트야 너무 광범위하고 그 연원도 깊다 쳐도, 적어도 개봉 중인 영화는 건들지 말아야지...
IP 추적을 하든 어떻게 해서라도 일벌백계했으면 좋겠네요.

970 2016-02-07 17:43:37 0

지켜보고있다 양금석 [새창]

김도균씨의 그녀, 금석님이네요ㅎㅎ

969 2016-02-06 15:19:18 1

'어버이연합'의 귀성길 난동, 욕설에 폭행까지 [새창]

저게 바로 백색테러고 폭력이지 뭐겠습니까.
폭행 피해자분이 경찰에 폭행죄로 저 사람들 죄다 신고하고 수배맞게 했으면 좋겠네요.

968 2016-02-06 15:16:55 0

이철희는 삼국지의 위연 같은 존재네요. 이미 태생적으로 김한길계라는 딱지 [새창]

위연은 따지고보면 재평가할 요소가 있죠.
연의라는 소설적 구조 속에서나 악역이지 정사로 보면 그저 제갈량과 주장이 달랐던 것 뿐이죠.
위연의 자오곡 계책은 삼국지 좀 안다 하는 사람들한테는 단골 논쟁거리죠.
그만큼 승산이 있다고 보는 사람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철희의 전략은 어떻습니까?
이철희의 전략이 전략적으로 탁월하다고 옹호하는 이 하나 없는게 현실이죠.

967 2016-02-06 15:12:16 3

제가 이철희를 걱정하는 이유 [새창]

공감합니다.
대의멸친이 가능할 정도로 사적인 마음을 비운 사람이 전략을 짜야지
자기는 뜨뜻한 온돌에 앉아 있으면서 다른 사람보곤 시베리아로 나가 싸우라는 식의 전략은 안 됩니다.

966 2016-02-05 14:09:55 0

여론조사 보면 호남은 국민의당이 앞서네요 [새창]

공천과정에서 여론이 또 바뀔 겁니다.

965 2016-02-05 14:02:14 68

피장파장의 오류 [새창]

아니 60만개 만든다던 사람 이명박 아닌가? 무슨 다른 당 출신 대통령이 60만개 만든다고 한 거처럼 말을;;;
그리고 이명박은 최소한 지가 만든다고 해놓고, 지방자치단체에다가 '내가 만든다고 했으니 너네가 만들어'라는 식으로 안 했지.
(4대강 같은 거하면 일자리 만들어진다고 뻥은 쳤어도...)

964 2016-02-05 11:45:55 6

후원에 참여하시고 작은소녀상 받아가실래요? [새창]

어머! 이건 후원해야해~!

963 2016-02-04 20:39:09 8

이수민, 신동우 "보니하니"와 6개월 계약 연장 [새창]

여보세요~ 친구, 자기 소개 부탁해요~

962 2016-02-04 20:35:50 2

5시 정치부회의 이놈들. [새창]

그러게요. 저도 아까 봤는데 미처 생각 못 했네요.
정의당도 엄연한 원내정당인데 정의당 생략했네요;;

961 2016-02-04 20:33:30 0

계양을의 최원식이는 왜 탈당을 했을까요? [새창]

최원식만 알겠죠.ㅎㅎ
국민의당으로 이적한 의원 몇 명이 야권 단독으로 나와도 새누리 후보에게 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종종 나오더군요.
아마 의정활동 하위 20%에 들어서 강제은퇴 당하기 보다는 그래도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편을 택한 것 같습니다.
흔들리기 보다는 흔드는 쪽에 서는 걸 택한 것이겠죠.

960 2016-02-04 20:28:42 5

문재인에 '항복'한 조응천 아내 "남편 잘 좀 써달라" [새창]

수 개월 전부터 인재영입에 공들이던 문재인 대표의 노력이 이제야 드러나니 보기 좋습니다.
안 모, 김 모가 끊임없이 당을 흔들고 지도부를 흔들고 문 대표를 흔들 때,
문 대표는 그렇게 뚜벅뚜벅 자신의 할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