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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6 14: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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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아슬아슬하게 선정적이긴 했지만 유머러스하게 받아들일수 있어서 중립적으로 유지중이였지만
지금 연게에서 하는 행동들 보면 눈쌀이 찌푸려짐.
사실 2003년부터 쭈욱 오유 해왔고 분위기를 보자면 2000년도 후반전까지는 애들도 볼지 모르니 야한사진은 자제합시다 라는 분위기로 야짤정돈 아니여도 선정성 게시글들은 내리는 분위기였음 그때 당시에는 이게 오유의 자정작용이었고
시간이 흐르며 약간씩 뭐 어떠냐며 개방되는 모습이였음. 문화의 변화, 세대의 변화로 생각하며 거기까지는 이해를 하는데
오늘 행동을 보시면 빡치신건 알겠는데 비아냥 거리는듯한 글들과 게시판 도배를 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음.
물론 제가 노시팔님이 어떤식으로 까였는지를 제대로 보질 못해서 그 심정을 전부 이해 못할수도 있지만 이런식의 대응은 정말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