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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4 12: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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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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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힐링게임인듯 하네요
해석의 여지는 여러가지겠지만 박스안의 문구들 (난 어떻게 되는거지?, 무슨일이 생기는거야?, 난 사라지는건가? 등) 은
게임 내 캐릭터 (라고 하기도 뭐하지만)인 파란색 점의 감정상태를 표현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결국 마지막에는 걱정하지 말라고 넌 세상이 될거다라고 하는데... 흠...
1. 좁게 생각하면, 하고많은 게임들에서 테스트하고 나서 버려지는 케릭터들을 생각해보자?
2. 넓게 보면, 별거 아닌 사람인듯 해도 열심히 고난을 헤쳐나가면 잘될테니 우리 열심히 살자?
정말 단순한 플래쉬게임치곤 여운이 꽤 있네요 작성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