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하란게 아니라 간헐적으로 라고 붙였잖아요. 인생에서 한두번쯤은 해볼 수 있다봅니다. 솔직히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10대 20대 젊은 시절에는 누가 시키지않아도 한번쯤 무언가에 집중해서 밤새본 경험이 있잖아요? 없는 분도 있겠지만 그런 집중력이 나에게도 있다는걸 확인하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자존감 같은게 강화되면 긍정적인 측면히 분명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그건 나중에 소송했을 때 그런거고 당장은 퇴직금이니 연차니 다 리셋 소송해도 문제인게 소송 직접 당사자만 해당이고 다른 직원은 따로 소송해야함 거의 전직원이 단체소송하면 묶이긴하겠지만 직원마다 사정이 다르니 누구는 계속 근무해서 월급타야하고 누구는 진즉 쫓겨나서 다른 일하거나 구직 중이고 누구는 어째할까 고민하며 밍기적대고 복잡하죠
일 못해서 저 사단난거라고 생각하고있을 겁니다. 진상고객이든 뭐든 죄송합니다부터 박고 시작했으면 그냥 흔한 진상들 중 하나로 끝났을 꺼라고 생각하고있을 확률이 99.98%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될 일상적인 업무를 이 사단을 내놓고 자기잘났다고 고소에 공론화까지하는거보고 노답이라 생각하고 있을 확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