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약적으로 예시를 들다보니 논점을 잘못잡은것 사과 드립니다. 소수임에 피해받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저도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동성혼은 찬성 입장입니다. 말씀드리고자하는 부분은 제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사회적 이슈가 있는 부분이다보니 법률 제정이 쉽지 않다는 것이고 말씀과 같이 개인의 성정체성을 사회로부터 승락받을 필요 없죠. 그러니 차별은 당연히 안하는 것이 맞습니다.
차라리 육아휴직 남녀 의무 사용 등을 통해 육아 부담을 분담하고, 그에 따른 불이익을 남녀 모두에게서 없앤다면 경력 단절과 같은 말은 더이상 없어집니다. 그러면 경력 단절때문에 취업 못했다는 말도 점점 사라집니다. 정말 능력만 보는거죠. 저는 이게 더 맞는 방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