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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09: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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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과외나 주변 친구들을 보면 대개 수포자 혹은 흥미 없음 성격상 그런것도 있긴 합니다만, 기초가 튼튼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수학은 뭔가 골똘히 고민해서 문제를 해결했을 때의 카타르시스인데 진작에 포기해버리니 흥미를 못느끼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기초와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다만, 교양수학은 느낌이 좀 다릅니다.
생활 속에도 아주 많은 원리의 수학들이 들어있는데 왜 이럴까의 호기심과 이게 수식으로 적용되어 현상을 설명하므로 (기초도 중요하지만) 현상에 대한 궁금증과 해결을 바탕으로 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