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겡기스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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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1-08-05 15:18:04 0
옛날 이사오기전에 내가 살던 아파트단지의 괴담 [새창]
2011/08/05 14:53:53
왓더헬
11 2011-07-29 12:00:14 0
시그마에서 일반항을 변형할줄 모르겠어요 [새창]
2011/07/29 11:46:00
마그마
10 2011-07-29 11:59:52 0
이남자의심리는? [새창]
2011/07/29 11:46:14
/핵부자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성분 쪽에서 너무 내색을 안하고 + 남자는 여자 쪽이 맘에는 드는데 눈치는 빠르지 않아서 굉장히 신중하게 갈 수 밖에 없는

그런 경우 위와 같은 양상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3번 만났는데 아무 일이 없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3번 만났는데 아무런 느낌이 없다면 문제겠지만요.
9 2011-07-29 11:56:56 0
여름 격려금 + @ 주식에 다 처박고 자멸 하고 싶다 . [새창]
2011/07/29 10:52:42
지금 도전하세요

원래 주식이란게 싹 한번 털리고 나서야 제대로 배우는 거니까요.

깊게 파야 탑도 높게 올라가지요.

뭐 그냥 깊게 파서 자기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7 2011-07-29 10:26:54 0
[새창]
그리고 물론 주변이들의 충고나 조언이 좀 짜증스럽더라도

많은 이들이 입을 모아 말한다면 무언가 잘못된 점이 있을 수도 있으니 조심스레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는 자세도

해될 것은 없을 듯 하네요
6 2011-07-29 10:25:54 0
[새창]
평정을 찾으세요~

인터넷에서의 감정적인 언쟁은 정말 가치없는 일입니다.

꿋꿋히 주관만 지키시면 됩니다.
5 2011-07-29 10:23:37 0
[새창]
가식왕 님의 글에서 억울함이 느껴지는 군요.

그렇게 느끼실 필요 없습니다. 본래 그런 취지는 아니었지만, 성숙하지 못한 몇몇 분들은 신고도 추천이나 반대처럼 다른 사람의 정당한 주장에 대한 일종의 평가의 방법 내지는 자신의 소감을 표현하는 정당한 수단으로 인식하는 듯 하네요.

신고는 쉬우면서도 타격을 입히지요. 인터넷에서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지는 사람은 운전대 앞에서 그러는 사람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을 겁니다. 너무 상처입지는 마세요.

그리고, 단순히 비율적으로 따졌을 때 다른 사이트보다 가식왕님의 성향과 잘 맞지 않는 사람들의 비중이 좀더 높은 곳이 이 오유인 것 같습니다. 이건 어느 정도 사실인 것 같구요. 이런 곳에서 용기를 가지고 최대한 공평한 시각 하에 (배척받기 쉬울 수도 있는) 자신의 성향을 글로써 표현하는 가식왕님의 시도는 충분히 가치 있습니다. 또한 그런 만큼, 어느 정도의 반발은 예상하셔야 할 거구요.

결국 모든 사람이 성인군자는 아닙니다. 악의적으로 묻지마 신고를 날리는 사람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이중잣대는 디씨나 아고라보다 심하군요 라는 싸잡아 비난하는 평가는 보기에 과히 현명하지 못한 반응인 것 같습니다.

평정을 되찾고 주장을 펴세요. 그게 이기는 길이자 이해하고 공감하는 동료를 얻는 길이니까요.
4 2011-07-29 10:14:39 0
[새창]
광우병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촛불을 들고 용감하게 거리로 나선 국민들의 대다수는 단순히 쇠고기가 무서워서, 광우병이 무서워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단초를 제공하긴 했지만 말이죠. 하지만 정말 중요한 원인은 정부의 불통, 즉 소통하지 않음이 원인이었습니다.

아무리 사실적으로 옳고 맞는 일이라 할지라도 위정자는 민심을 최우선으로 여겨야 하는 법이지요. 그 옛날 구닥다리 왕정 시대에도
그래왔는데 지금같은 민주화 시대에는 두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그리고 어떤 사회이건 간에 대중을 선동하는 세력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잘 흔들리지 않는 깨어있는 시민이 주를 이루는 사회가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하고 쉽게 흔들리는 사회도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어떤 정도에 있는지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만일 가식왕님께서 윗글에 쓰신 'fact'처럼 광우병이 날조되고 호도된 공연한 난리법석이었다면 정부가 적극 나서서 이를 해명하고 의문점을 속시원히 풀었어야 하는 겁니다. 하지만 정부는 객관적으로 볼 때 그러한 노력이 부족했으며, MB 개인적인 성향과 일맥상통하는 대응 '지나보면 내가 맞은 걸 알 것이다' 이런 식의 대응이 주를 이루었지요.

이러한 정부의 노력이 이어져야 대중은 이성을 되찾을 것이며 이성을 되찾아야만 자성의 목소리, 성찰의 자세를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3 2011-07-28 10:27:47 10
동피님 글을 쓰실때 한번생각해주시고 써주셨으면합니다. [새창]
2011/07/28 10:09:25
아이들이 보기 때문에 음모론 등을 올리면 안 된다?

전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음모론은 '론'자가 붙은 것처럼 다소 황당하더라도 하나의 이론이지요. 강하건 약하건 나름의 근거와
논리를 통해 도출된 주장이라는 말입니다.

글쓴님께서 모든 언론매체는 나름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단순히 매체 뿐아니라 정치적인 관점에서 쓰여진 모든
글과 주장이 모두 해당되는 말입니다.

오히려 10대 초중반과 같이 성숙되어가는 단계에서 다양한 성향의 주장과 글을 접하면서 자신만의 주관을 형성해 나가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만일, 어느 한 성향에만 깊이 빠져 다른 것들을 배척하는 것이 걱정되신다면 그것은 글쓴님이 제시하신 것처럼 동피님 같은
분들이 어떠한 성향 자체를 표현하는 것을 억제시키는 것 해당 청소년에게 다양한 시각을 가지는 자세를 교육시키는 것이 맞는 거라고
생각되네요.

청소년은 예민하고, 물들기도 쉬운 존재가 맞지요. 그렇기에 해악뿐인 음란물, 폭력, 사행성, 거짓 및 사기 등으로부터 적절히
차단되어야 합니다.하지만 다양하고 다채로운 주장으로부터 격리되어야 한다는 것은 바람직한 보호 방법이 아닌 듯 하네요.
2 2011-07-07 12:56:58 0
[새창]

안녕
1 2011-06-05 20:55:13 0
'시대정신'이란 영상물?다큐? 보신 분들께 질문 [새창]
2011/06/05 20:34:25
작성자입니다. 진지하게 리플 달아주신 분을 위하여 회원가입하고 답플 다네요 ㅎㅎ
여과없이 어떤 주장이나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정말 위험한 것 같네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용어들만 봐도 그런 것 같구요... 좌빨, 홍어, 수꼴 등등.
시대정신도 그런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위험한 영상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작 중요한 가치에는 신경 안 쓰고 음모론 자체에만 집중해서 무고한(또는 무고할 수도 있는) 다른 사람 또는 집단에 대해 근거없는 적개심을 가지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으니까요.

다만 인류애, 인간의 존엄성 등 보여준 몇몇 가치들은 참 재고할 만한 거 같더라구요.

주변에서 이런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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