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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6 0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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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랄랄라 / 논점은 소아성애자들의 탄압이 아니라 소아성애에 의한 성적 행위의 '합의 판단 여부' 입니다. 어떻게 보면 소아성애자들도 피해자라고 볼 수 있겠죠. 실행에 옮기지만 않는다면 범죄자는 당연히 아니죠. 혼자 해소한다면야 그렇죠. 그러나 분명한 것은 소아성애는 반사회적 성향이라는 것입니다.
동성애같은 합법적인 성향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불가한 영역이죠.
거기다 지금 덧글에서 논하고 있는 문제는 소아성애자들과 소아들 사이에서 합의라는것이 성립하느냐 입니다.
물론 저는 합의라는 것은 소아 측이 판단을 이성적으로 하지 못 할 경우가 많고 인지능력이나 가치관도 혼동이 오거나 정립이 되어있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 합의란 성립하지 않는다. 라는 의견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