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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3 01: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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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오이가 싫다ㅏ. 삶은토마토 극혐.. 정도의 늬앙스로 말한건데 아이 있으신 분들은 섬찟하게 들리셨나봐요(그렇다고 제가 극혐이란 단어를 쓴건 아닙니다)
저는 외가 친가 통들어 7명 정도의 동생을 보살펴서 여러가지릉 희생하고 살아서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요. 돌보는 스킬은 있지만.
아마 현실에서 아이들을 어려워하는 분들이 그런 감정응 표현하면 좀 거칠게 대꾸하는 분들이 있고 다들 아이들은 오냐오냐 기여어기여어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자신들과 같은 성향의 사람응 만나니 좀 감정이 격해지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너무 아이들에 대해 날선 댓글을 달았던 것에 사과드립니다
확실히 아이 있으신 부모님들이 싫어하셨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