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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9 17: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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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의사도 약사도 뭣도아닌 사람이 보기엔..
박카스랑 후시딘이랑 타이레놀만 편의점에서도 팔게 해주세요 ㅠㅠ....
사실 이 약들은 복약지도도 안하잖아요
달라하면 그냥 주는 약이고..
사실 후시딘이랑 타이레놀은 비상상비약이라 그래도 집에 보관하고 있긴한데 박카스는 약입니까? ㅠㅠ..
그리고
여러 약국 다녀보면서 생리통 진통제달라고 했을때
어떤식으로 아프냐고 되물어보는 약사가 몇 없더이다.
'배가아프냐, 근육이 아프냐, 어떤식으로 아프냐'
어쩐지 진통제라고 주는 우먼스 타이레놀 먹어도 생리통이 안가셔서 힘들었는데 오히려 복약지도 받고 근육이완제 먹으니까 안아픔..
얼마나 복약지도를 안하면 생리때 근육이 아프다고 말하고 약을 받아왔는데 복약지침서? 에 관절염약이라고 적혀있어서
잘못 주셨다고 다시 가니까 그제서야 설명해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