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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22: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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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완결난 진격의 거인은 완전히 우익으로 판별났죠... 그 사상이나... 행동이나..
근데 귀멸의 칼날은 조금은 이론의 여지그 있기는 한 것 같아요.
전범에 대한 미화...? 가해자의 피해자 코스프레 라거 해야하나....
암튼 그런건 딱히 보이진 않더라구요.
가해자는 끝까지 가해자였구...
혈귀가 된 애들도 마지막에는 자신이 죽인 사람들에 대해 죄악을 느끼는 경우도 많았고...
지금까지 해 온 악행에 회의를 느끼고 자살 비슷하게 가는 혈귀도 있었고.
뭔가 소년만화 짬뽕인 느낌이 강하긴 합니다.
뭐...시대가 일제강점인 시기라 예민할 수도 있고.
또 일제시대가 배경이니 기분 나쁘다는 의견에는 반박할 순 없지만..
적어도 내용은 전범미화는 아닌듯 해요.
그저 왜색이 짙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