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81
2018-03-19 17:02:07
0
직업 정치인이 된다는 것이 그래서 참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의 공격(무차별 융단폭격이란 표현이 맞다고 봄)이 분명 과한 것이지만, 그 빌미를 제공한 것은 맞으니까요.
위엣 분 댓글처럼, 그래서 김용민은 자기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가입한 것도 아마 막말의 아이콘으로서 가입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ㅎㅎㅎ
그럼에도 계속 정치를 하겠다고 하는 정봉주, 이재명 같은 정치인들의 경우, 적극적 지지는 하지 않더라도 부당한 공격을 받는다면 같이 쉴드 쳐 주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