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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7 22: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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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 간암이신데 몇년 전 간 절제술을 한번 한적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간이식밖에 방법이 없다고 하셨었어요~
제가 이식 검사했는데 간이 작아서 불가능해서.. 어쩔 수 없이 위험을 감수하고 절제술을 한번 더 받으셨는데..
지금은 거의 완치되셔서 아주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계신답니다.. 음..... 재발이 한 5번쯤 됐는데.. 지금은 거의 완치되셨어요..
물론 다시 재발할까바 불안한 마음이 없진 않지만요~
암이 무서운 병이 맞긴 하지만~ 이기지 못하는 병도 아니랍니다.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