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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7 15: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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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게시판 내 지적 하나로 말도 안되는 소리나 똥소리를 듣는건 좀 웃기네요.
그리고 제 댓글들이 이게 무슨 큰 잘못입니까? 이걸 죄송하다고까지 해야된다고요?
대체 얼마나 마음이 순수하고 여린건지 아니면 순수하고 여린 척 하는건지 참 웃기네요.
절대 죄송하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의견이 다르면 달랐지 이게 절대 틀렸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전후 사정조차 모르는 일반 회원이 이 글을 봐서 전혀 공감이 안 된다면 그걸 지적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게 어마무시한 대사건입니까? 오유 하는 사람들 중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일겁니다.
그 증거로 이 글조차 다른 글들에 비해 낮은 조회수에 더 높은 비공감 수가 보이지 않나요?
이런 별거 아닌 작은 사건에 대해서 일반 회원들이 서로의 화해 글에 공감을 할 수 있을까요?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오히려 댓글들이 싸움을 부추기네요.
그런 식으로 날카로운 말을 하면 잘도 좋은 말이 튀어나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