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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 2018-04-27 21:51:52 4
[불편한글] 저만 불편하게 느끼려나요... [새창]
2018/04/27 21:34:08
불편할 수 있습니다. 불편하지 않을 수도 있구요.

문빠임을 자랑하지만 굳이 연연하지는 않습니다.
1952 2018-04-26 18:58:25 8
조조자매의 용돈벌이 [새창]
2018/04/26 06:33:52
아주 공감되어 추천!
1951 2018-04-26 17:23:24 2
관찰력테스트.jpg [새창]
2018/04/24 13:52:28
현실에 저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있더라도 그런 인성이면 안 만나면 그만일 일에 너무 열 내는게 아닌지.
1950 2018-04-25 20:30:41 23
일본 거주 한국 여성이 그린 혐한 [새창]
2018/04/25 12:02:02
혐오에 혐오로 대처하는 건 아무런 긍정적인 효과가 없습니다.

비아냥 조롱 등 혐오는 지양하고 적절한 태도로 제삼자가 보더라도 우리측에 대의명분이 있게끔 반박만 하는게 이상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1949 2018-04-19 21:36:31 0
일반인은 몰랐던 김치의 어원 [새창]
2018/04/18 07:50:14
남들 말만 듣고 그렇게 외칠 사람은 그러라고 하세요.

자기 눈으로 보고 판단하고서도 그렇게 말 한다면 뭐.. 그래도 어쩔 수 없구요.

내가 오유 하는게 떳떳하고 좋은데 남이 뭐라든 뭔 상관 입니까.
1948 2018-04-18 16:42:22 2/6
일반인은 몰랐던 김치의 어원 [새창]
2018/04/18 07:50:14
쓰레기가 있으면 치우면 됩니다.

굳이 가져와서 저 쓰레기 보고 비웃읍시다 하지말자구요.

혐오감정 일으키고 확대 재생산 할 뿐 아무런 긍정적 의미를 찾지 못하겠기에 비공감합니다.
1947 2018-04-17 20:57:07 3
역수입) 사진 옆의 여자좀 치워주셈 [새창]
2018/04/17 00:48:24
이제 그만 증오와 혐오에서 벗어나시길.
1946 2018-04-16 00:37:36 21
내가 ㅈ됐음을 깨달은 표정 [새창]
2018/04/15 14:25:06
도대체 왜 그럴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래도 저래도 어느 쪽 에서건 불만 쏟아지니 바보님도 사람인지라 빡 친거죠.

모두가 만족하는 이상향은 없습니다. 반인륜적인 짓이 아닌 이상 적당히 타협하고 살 줄도 알아야죠.

그런 면에서 의견개진은 참 좋은데 말 좀 예쁘게 안 될까요.

비아냥 조롱 혐오성 댓글로 내 짜증나는 기분 풀기는 참 쉽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그걸 보고 더 심한 말로 참전하고 또 누군가.. 이렇게 끝이 없거든요.

일각에서 혐오 앵무새라 욕 먹지만 또 이렇게 한번 댓글 남겨 봅니다.
1945 2018-03-28 20:48:39 8
(질식주의)숨막히는 편의점 알바. [새창]
2018/03/27 23:21:20
문제는 우리네 인생 대부분이 갑이 아닙니다.

누구나 힘들 때 푸념 좀 하고 사는 거구요.

내가 서러울 때 관종이라거나 싫으면 관두라고 하면 지금처럼 쿨 하실 수 있을까요.
1944 2018-03-27 19:20:01 0
아부지가 많이 편찮으세요. [새창]
2018/03/27 02:39:53
힘내세요.
1943 2018-03-24 16:45:21 1
미국병원비가 미친듯이 비싼이유 [새창]
2018/03/23 18:56:31
앞서 언급했듯이, 임기 전반기에 참여정부가 의료 민영화를 추진했던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이러한 민영화 논의를 모아서 2005년 10월 국무총리실에 의료산업 선진화 위원회를 설치했고, 여기에 의료 민영화의 사령탑 역할을 맡기려고 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이해찬 총리가 위원장을 맡아서 의료 민영화 방안을 추진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김용익 의원은 이런 일과는 전혀 관련이 없었다. 김 의원은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으로 간 후 의료 민영화의 부당성을 설파하고 의료 공공성을 설득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참여정부 임기 말로 가면서 노무현 대통령과 청와대는 김용익 수석의 공공성 논리를 많이 수용했고, 이런 노력과 기조가 모여서 참여정부 말기의 청와대에서 복지 확대 노선이 나왔던 것이다.
1942 2018-03-24 16:43:29 1
미국병원비가 미친듯이 비싼이유 [새창]
2018/03/23 18:56:31
위에 쭌은파님의 링크글에서 주요부분만 발췌합니다.

새누리당은 원격 진료 및 의료법인 자회사 허용 등 의료 영리화는 노무현 정부 때 추진했던 것인데, 민주당이 이를 반대하는 것은 전형적인 말 바꾸기 정치라고 비판했다. 김기현 정책위 의장은 새누리당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2006년 참여정부 직속의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가 작성한 ‘선진화 전략 보고서’를 거론하면서 “보고서에는 IT를 활용한 보건의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원격 진료 시범 실시를 하겠다는 내용도 있고, 의료법인의 사업 다각화를 위한 수익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명시하고 있다”며, 이를 의료 영리화로 규정했다.

김 의장은 “현 정부는 의료법인이 아니라 자법인을 통해 부대사업을 하되 장례식장 등 의료행위가 아닌 사업을 제한적으로 하겠다는 것인 반면, 참여정부는 의료법인 자체가 수익 사업을 할 수 있게 허용하겠다는 것”이었다며, 민주당을 공격했다. 그는 이어 “참여정부 당시 대놓고 수익사업 방안을 추진했던 장본인인 김용익 의원이 민주당 의료 영리화 저지 특위 위원장을 맡은 것은 한편의 코미디”라고 말했다. 김용익 의원은 참여정부 시절인 2006∼2008년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비서관을 지냈다.

의료를 산업으로 보고 규제 완화를 본격화했던 정부는 사실 김영삼 정부였다. 김대중 정부도 이런 연장선상에 있었다. 김대중 정부는 임기 말인 2002년 12월에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경제자유구역 법)을 제정해 인천 송도 등 경제자유구역 안에 외국인 투자 병원을 세우는 것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 병원은 비영리법인이었고, 내국인 진료도 금지됐다. 정주 외국인만을 위한 외국인 전용 진료 공간으로 허용된 것이었다. 그러므로 마치 김대중 정부가 영리 추구를 위해 내국인도 진료하는 현재와 같은 외국 영리 병원 유치를 추진했다는 뉘앙스로 매도하는 것은 잘못이다.

정리하자면, 김대중 정부는 영리 병원으로서의 외국 병원이 아니라 인천 송도에 정주하는 외국인만을 위한 비영리 외국인 전용 병원을 추진했던 것이다. 이것은 영리 병원 논쟁이나 의료 민영화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 점을 분명히 해야 불필요한 오해가 없어질 것이다.
다음으로 “영리 병원 도입을 추진한 정부가 바로 노무현 정부였다”는 주장은 대체로 사실이다. 나는 참여정부 당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장으로 일하면서 참여정부가 경제자유구역에 외국 영리 병원을 허용하는 입법 추진을 거세게 반대하며 시민운동 단체들과 연대해서 줄곧 투쟁했던 사람으로서 이 일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여정부는 의료법인 병원 안에 식당, 주차장, 매점, 장례식장 등의 부대사업을 허용했다. 현행 의료법 제49조에 의료법인이 할 수 있는 부대사업의 종류가 구체적으로 열거되어 있다. 참여정부 당시, 시민사회 단체들은 비영리법인 병원이 돈 벌이에 혈안이 되게끔 유인을 준다며 이를 반대했었다. 하지만 요즘 논의되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부대사업은 범위가 훨씬 더 넓고 종류가 악성이다. 현 정부는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개발 및 판매나 의료기관 임대, 호텔, 목욕장, 온천 등의 운영까지도 부대사업의 범위에 포함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참여정부의 부대사업 범위는 현 정부가 추진하는 데 비하면 ‘새 발의 피’ 수준이다. 현 정부가 추진하려는 부대사업은 그것의 종류와 성격에서 비롯되는 영리성 추구의 정도가 참여정부의 그것에 비해 훨씬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참여정부는 비영리 의료법인이 회계를 구분하는 조건으로 법이 정하는 부대사업을 직접 하도록 한 데 비해, 박근혜 정부는 의료법인의 영리 자회사가 본격적으로 영리를 추구하는 회사로서 범위가 크게 확장된 부대사업을 경영하는 것이다. 전자가 의료기관의 영리 추구 경향을 강화하는 조치라면, 후자는 영리 자회사를 통한 의료 민영화 조치에 해당한다.
1941 2018-03-09 16:43:18 3
할배저장소.jpg [새창]
2018/03/09 10:25:07
공감합니다.
1940 2018-03-04 10:37:14 18
빌리 헤링턴 사망.. [새창]
2018/03/04 01:16:44
명복을 빌 필요도 조롱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혐오에 중독되지 맙시다.
1939 2018-03-03 20:59:36 3
유시민이 욕먹을걸 각오하고 대한민국에 던진 의문 [새창]
2018/03/03 14:29:09
격하게 토론할 때 가능한 ㅋㅋ 나 ^ ^ 같은 웃음 자제 하면 어떨까요.

쓸 때는 일침이나 사이다라고 생각하며 붙였겠지만 그냥 비꼬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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