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빵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05-09
방문횟수 : 5306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553 2019-11-24 21:52:05 0
일본 농림부 장관 클래스 [새창]
2019/11/23 21:58:14
시다 미라이
2552 2019-11-23 22:40:25 8
"카페에서 김밥먹는 알바생, 문제 아닌가요" [새창]
2019/11/23 07:05:44
어찌보면 본문과 비슷한 경우지만 헬스장은 목적이 운동, 살빼기니까 식욕 자극하는건 안되지 싶네요.

그런데 사장님이셨으면 데스크 구석 말고 밖에서 먹을 수 있게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6시간 근무 하면 배 고플만 한거 같은데.
2551 2019-11-23 11:31:26 21
"카페에서 김밥먹는 알바생, 문제 아닌가요" [새창]
2019/11/23 07:05:44
무슨 혐오음식도 아닌데 왜 먹으면 안되나요.

본인이 싫으면 안가면 될걸 또 이렇게 팍팍한 세상에 일조 하네요.
2550 2019-11-21 22:44:51 23
희대의 취업사기 현장포착 !! [새창]
2019/11/21 14:39:02
나는 남을 까도 되지만 남이 나를 욕하는 건 참을 수 없다?

인터넷 커뮤니티 안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2549 2019-11-18 03:07:44 1
시리아 공습 현장 [새창]
2019/11/17 17:26:55
아주 동감합니다.

결국 혐오는 더 큰 혐오를 부를 뿐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 합니다.
2548 2019-11-13 13:25:41 1
아들방 청소하는 엄마 [새창]
2019/11/13 08:19:10
울컥..
2547 2019-11-07 23:32:54 10
왕따 당하는 것은 이유가 있다. [새창]
2019/11/06 23:06:38
여기서 말하는 왕따는 약한 애를 고의적으로 괴롭히는 걸 말합니다.

그냥 인격이 덜 성숙한 사람을 피하는 거와는 다른 얘기죠.
2546 2019-11-06 16:28:08 0
혐한 넷우익의 소녀상 코스프레 [새창]
2019/11/06 09:09:48
혐오하지 말자를 부르짖는 제가 유일하게 혐오하는 부류.

서로 뭉쳐 패륜적인 행동을 일삼고 매몰돼 인지부조화 및 혐오밖에 생산하지 않는 인간들.

화가 나더라도 같은 수준의 대응은 지양하고 확대스피커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면 좋겠습니다.
2545 2019-11-05 01:23:02 5
젓가락질 때문에 파혼?.jpg [새창]
2019/11/02 17:01:44
우선 비유가 말도 안되게 극단적입니다. 피해정도나 보기 싫은 정도가 다르잖아요.

그리고 지적받자마자 고치기 까지 했는데 파혼이라니;;
2544 2019-11-03 13:01:12 14
젓가락질 때문에 파혼?.jpg [새창]
2019/11/02 17:01:44
개인적으로 젓가락질로 사람 평가하는게 정말 말도 안되는거 같아서 뭔가 비하인드가 있지 싶으면서도

아무 생각 없이 엄마가~ 이러는 인간도 제정신인거 같지 않고.

댓글 보니 절반은 젓가락질 똑바로 해야 한다인거 보면 내가 이상한가 싶다가.

디오씨 노래가 20년 전인데 이건 시대의 문제가 아니구나 싶네요.
2543 2019-11-01 21:47:35 0
금수저의 기만이다 아니다로 갈림 [새창]
2019/10/31 13:57:59
뭐든 상대적인 거죠.

근데 자기 부자 아니라며 비교를 타워팰리스 차한대로 해버리니 공감을 못 얻을수 밖에요.
2542 2019-10-31 04:59:28 0
퓨전 음식.jpg [새창]
2019/10/29 22:49:54
퓨전 잘못해서 나온 뚱땡이나 할배 오천크스 느낌
2541 2019-10-29 21:35:15 1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 많은 메뉴 [새창]
2019/10/29 20:45:27
1회 섭취량 기준이라 그렇습니다.
2540 2019-10-29 21:28:58 21
강아지가 잠을 이상하게 자요 [새창]
2019/10/29 21:10:34
배에 대고 입방구 뿡~ 하고 싶다.
2539 2019-10-29 21:17:57 0
한국 출산율 하락 그래프.JPG [새창]
2019/10/27 21:46:01
집값이 상승세를 타는 동안 건설사들은 분양을 쏟아낸다. 하지만 실제 입주가 이뤄지지는 않으므로 공급부족은 계속돼 집값은 계속 오른다. 그러다가 3~4년 뒤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면 공급이 초과되면서 집값은 햐향안정세를 보인다. 이 시기는 대체로 분양이 잘되지 않아 건설사들은 분양을 미룬다. 3~4년뒤에는 입주물량이 줄어들어 다시 집값이 상승하는 원인이 된다.

우리나라 집값은 2000년 이후 네 번의 파동을 겪었다. 첫 번째 파동은 외환위기 여파로 발생했다. 1998년 집값이 12% 넘게 폭락할 정도로 극심한 불황이 오자 아파트 분양이 거의 중단되다시피 했다. 3년 뒤에는 입주물량이 거의 없었던 탓에 심각한 공급 부족 현상이 일어나 2001년 이후 집값이 폭등했다. 2002년 전국 집값 상승률은 무려 16.4%를 기록했다.

2차 파동은 노무현 정부 때인 2006년(상승률 11.6%), 3차 파동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1년(상승률 6.9%), 4차 파동은 박근혜 정부때인 2015년(상승률 4.4%)에 있었다.

주택수요를 좌우하는 가계 소득도 주목해야 할 변수다.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올랐던 2017년과 2018년에는 가계소득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2017년 가구당 평균 소득은 전년보다 4.1%나 증가해 2012년 이후 4년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시작되면서 급감하던 수출실적이 되살아나고 기업의 투자도 활성화돼 경제성장률이 3%대로 올라선데 힘입었다.

초저금리는 원래 집값 상승을 자극하는 요인이다. 하지만 국내외 경기 침체기에는 이전만큼 위력적이지 못하다. 집값은 다양한 변수로 움직이지만 그래도 일정한 패턴은 보여준다. 우선 수급요인으로 3~4년마다 작은 파동이 만들어진다. 글로벌 금융위기 같은 큰 위기는 10~15년 주기로 오곤 한다. 집값이 추락하고 시장에 공포감이 팽배할 때 실수요자들은 움츠러든다. 그러나 발빠른 투자자들은 이때를 기회로 활용해 압도적 차익을 누린다. 파동에 올라타는 법을 경험적으로 체득해서다 1998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10년 주기로 왔고 그 때 움직였던 사람들이 부동산 시장의 승자가 됐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6 27 28 29 3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