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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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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부터 1형 당뇨 판정을 받으셨다면 어려서부터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저희 집사람도 중학교 때부터 1형 당뇨 판정을 받아 20년 가까이 주사와 함께 살고있습니다.
운이 좋은건지 제가 보기엔 크게 관리 안하는것 같은데 아직까지 합병증 하나 없이 잘 살고있어서 감사할 따름임니다^^
건강한 아기도 낳았구요~
작성자님도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저혈당 조심하세요..
저도 새벽에 깨서 쥬스 챙겨준적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