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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23: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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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총을 겨눈 세력 중 요즘 정상적인 행보를 보이는 집단이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만약 정상적이라고 생각한다면 뇌가 썩은거니 가까운 대교로 가서 뛰어내리거나 숨을 한시간만 참으시길 바랍니다. 부스러기 같은 흠집도 긁어내서 법무부장관을 내려 앉힌 세력들인데, 수 년간 이어져온 비방과 법적 공방에도 상대가 무탈하다면 누가 악인지 짐작이 안갑니까? 아무리 지금까지 이어온 믿음때문에 눈 가리고 아웅한다지만 너같은 놈들 보면 영혼 깊숙히 잠들어 있던 온갖 찌꺼기들이 목구멍으로 차오르는 기분이 든다. 진짜 역겹고 역겹고 역겹다. 이렇게 혐오감을 주는 인간과 같은 하늘 아래에서 숨쉬고 산다는게 개탄스럽다. 10명의 의인보다 1명의 악인이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이 큰 법인데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누군가와 같이 동행하게 해준다면, 어쩌면 내가 사람한 사람을 기다리는 것보다 너 같은 인간 역병을 데려가는 조건으로 지옥으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거울을 보고, 눈동자 깊숙히 바라보면 니가 살고 있는 삶과 니가 믿는 진실이 정말 너의 영혼 뿌리로 부터 나오는 진실된 마음인지 고뇌해봐라 제발. 토나온다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