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롤을 만든 텐센트에서 fps게임에는 뱅가드라는 프로그램을 씁니다. 사실 fps 유저로써 롤 같은 moba 게임이 좀 더 핵을 잡기 어렵고 fps가 더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반대인 모양입니다...뱅가드는 링 제로 커널에서 작동되는데 이게 시스템의 핵심 수준에서 돌아갑니다. 이정도가 아니면 fps에서 핵을 잡아내는게 어렵다는 거죠...
제가 mbti 검사를 안 한 이유...물론 저보다 똑똓한 사람이 만들었고 이걸 토대로 긍정적으로는 취업시 좀 더 적성군에 맞는 쪽을 지원하도록 도와주는게 있다고 듣긴 했는데 다른 것보다 저 검사로 저라는 사람이 특정된다는 점이랑 이런 부작용 때문에 싫어합니다. 심하면 친구 사귀는 것도 mbti로 가려서 사귄다고 들었는데 진짜 이건 아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