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버릇들 다 밥상머리 교육인데.. 요즘엔 부모들과 먹을 시간이 적어서 그런지 젊은 사람들에서 좀 보이는거 깉아요. 먹으면서 쩝쩝대기. 식기 소리나게 놓기. 밥 긁을때 쨍쨍 소리내기. 제 기억엔 이런걸로 부모님들께 혼나면서 배웠는데.. 근데 아무것도 안먹는데도 쩝쩝 대는 놈들은 도대체 뭔지...
전 거미는 익충이라 생각해서 실수로 죽인것들 말고는 왠만하면 다 살려주는데 ㅎㅎ 근데 달리 생각해보면 집에서 저런것들이 많이 나온다는건 그만큼 거미의 먹이가 많다는거니까 오히려 안보이는데 바퀴와 저녀석들의 먹이가 되는 그런 벌데들이 더 많다는 얘기잖아요..;;' 다른 의미로 섬칫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