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20대들이 윤석열 뽑은거 보고 도대체 왜?? 하며 의문만 표했었는데. 생각해 보니 그들이 전정부의 페미 적인 행보에 학을 뗀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젊은 남성들은 안그래도 힘겨운데, 군대문제에 군대를 제대해도 가산점도 폐지되고 등등.. 근데 그거 맘에 안든다고 암만봐도 이새낀 도저히 사람이 아닌 놈인데 그런걸 뽑은건 좀.. 최악 보다 차악이 낫다고 하던데 걍 최악을 선택해 버리는거는 씁쓸하더라구요.
드라마 로스트였나 거기 주인공중 뚱땡이 있었는데 걔도 항공 이용할 땐 항공사에서 '당신같은 체형에게는 좌석 두개를 권유한다' 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 뚱땡이도 좌석 2개 사서 다니더라. 항공사가 좌석 작게 만든것도 맞지만 자기들이 그런 뚱땡인거 알면 3좌석을 사서 다니던가 해야지.. 양심이 없음
생각해보니 이런거 많겠죠? 지금의 세상은 영제국의 세계적 확장으로 지들이 발음하기 어렵다고 남의 나라를 멋대로 영어식 발음으로 표기하고 그런게 퍼져서 세상에 잘못 알려진 이름들이 많을겁니다. 그래도 한글로는 최대한 현지 비슷한 발음을 따라 할 수 있을테니 좀 제대로 알려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