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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11: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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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보 남겨보면 이태원에 있는 곳은 자가 양조는 몇종 안되고 대신 여러 양조장 맥주를 모아 놓은 느낌이고 가격이 좀 살인적입니다, 안주는 쏘쏘
공덕에 있는곳은 자가 양조만 5~8종씩 판매하고, 게스트 비어는 비교적 적은데, 같이 운영하는 비스트로가 상당합니다, 파스타면, 피자도우, 소시지 등 가능하면 다 직접 만든다고 홍보하긴 했어요
대신 맥주가 다 개성이 강해서(상상보다 더.. 특히 사우어) 와인처럼 먹어야 하는 느낌이에요
가격은 싸진 않은데 화덕피자가 정말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