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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4 2021-10-06 16:16:52 57
바이바이 내 파란 하늘아 [새창]
2021/10/06 12:31:22
기사 제목이 자극적으로 쓰여 있네요

수입 전면 재개는 아니고, 수입 금지 전에 이미 배탄 물량이 중국 항구에 도착해서 세관을 통과 못하고 항구에 묶여 있었는데(다시 가지고 돌아가는 것도 돈이니;)
해당 분량에 대한 세관 통관만 허용된 상태이고
호주로부터 신규 수입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그리고 세관에 묶여있는 물량도 중국이 평소에 하루치 쓰던 분량 밖에 안되서 그냥 언발에 오줌누기 하는 거죠
5533 2021-10-05 18:11:32 23
신안군 염전노예 사건 근황 [새창]
2021/10/05 16:25:54
미세플라스틱 문제도 있고 그냥 정제 소금 씁니다
정제 소금도 뭐 막 화학 합성하는게 아니라 천일염 물에 녹인 거나 바닷물에서 염화나트륨 이온만 필터링 해서 다시 끓이는 거더군요
5532 2021-09-30 01:48:04 49
왕릉가린 아파트 근황 [새창]
2021/09/30 00:06:03
문화재 관련해서
문화재청장이 지정하는 보호구역이 있고
지자체장이 지정하는 보존지역이 있는데

판사가 문화재청 행정 명령이라고 보호구역에 해당하는 가처분 신청만 기각하고
보존지역에 해당하는 가처분 신청은 인용해서
3개 아파트 중 한개 아파트의 보존구역에 해당하는 동은 공사 재개했답니다

이거 인천시도 나서서 보존구역내 건설중지 행정명령 내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5531 2021-09-27 12:32:29 1
힐링) 근엄한 참새~ [새창]
2021/09/27 11:52:40
true bird
5530 2021-09-25 09:13:00 0
19)벌거벗은♡ 임금님.manhwa [새창]
2021/09/24 19:23:10
두 명 빼고 전부 ㅂㅅ이거나
두 명만 ㅂㅅ 이거나
5529 2021-09-21 16:10:43 9
공깃밥 가격 1천 원 국룰을 무시한 식당.jpg [새창]
2021/09/20 19:17:34
부산역 앞 선화 여중이랑 부산고 사이에 있는 선화당이네요
당연하지만 주 손님은 대부분 학생이고
사람 몰릴때 라면메뉴는 다 한냄비에 한꺼번에 끓여서 떡만 몰아주면 떡라면, 만두만 몰아주면 만두라면이 됐었죠
그래서 그냥 라면 시켰는데 떡없는 떡라면 맛이 ㅋㅋㅋ;
5528 2021-09-18 01:21:33 6
커뮤와 함께 늙으면서 생기는 습관jpg [새창]
2021/09/17 22:49:16
에너지를 다해 댓글 쓰는 사람만 남다보니
그 사람들의 의견만 보이고
정작 농쟁하기 싫운은 중도층의 의견이 안보이게되는 현상이죠
설문 조사 같은데서도 설문에 흔쾌히 응하는 사람들의 의견만 모이는 등 확증편향을 강화하죠
그런게 곪아 터진게 몇년전 오유 시게 사태죠
5526 2021-09-12 03:26:14 6
연돈 근황 [새창]
2021/09/11 22:54:05
100%의 맛으로 한군데서만 하는 것보다
80~90%의 맛으로 프랜차이즈 하는것이
연돈 사장님에게도 더욱 재정적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5525 2021-09-12 03:22:14 0
연돈 근황 [새창]
2021/09/11 22:54:05
연돈 사장님이 하시던 것들중 상당수가 공장화 될 수 있는 것들이라 아마 중간정도 되지 않을까요
매일 돼지비계로 기름 내시던 것도 돈지 판매하는 것도 있고 직접 생산하면 톤단위로 하는게 훨씬 좋고
돼지 연육이나 반죽 배합 하던 것들도 공장에서 기계로 다 해줄 수 있는 것들이죠
연돈 사장님이 존경스러웠던건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 그것들을 모두 하시던 점이지
잘 들여다보면 프랜차이즈화만 되어도 상당수가 공산품화 할 수 있는 것들이었으니까요
연돈 사장님은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으니 한겹 내려놓으시고 요리 연구가로 편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단 마음도 드네요
5524 2021-09-12 03:13:16 0
2300년간 논파되지 않은 논리 [새창]
2021/09/11 14:03:41
그리고 진짜 개인적인 의견을 더하자면
100년 후에도, 1000년 후에도, 심지어 인류가 멸망하고 다음 지성체가 등장한다고 했을때에도
동일하게 통용될 수 있는 궁극의 도덕관이 있다면 정말 멋진일 같습니다. 정말 바라마지 않는 일이에요.
다만 종교든 무신론이던 간에 그런걸 제시해주지 못하고 있는게 슬프네요
5522 2021-09-12 03:06:37 2
2300년간 논파되지 않은 논리 [새창]
2021/09/11 14:03:41
여기서 부턴 전제를 깔지 않으면 오해를 살 수 있을 것 같으니
우선 저는 유신론은 옹호하거나 긍정하려는 목적이 아님을 분명히 밝혀 둡니다.
저는 불가지론을 옹호하며, 논리적으로 증명 불가능 한 것에 대해 존재 한다고 할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가정 교육과 학교에서 가르치는 사회 도덕이 충분하다면 의무교육이 이루어 지고 있는 현대 사회에 넘쳐나는 범죄와 악의들은 어떻게 설명할까요.
종교가 종교적 도덕론을 더하면 더했지, 무신론은 의무교육 그대로인데요.
부모가 완전하지 않아서 그럴까요, 학교 교육이 완전하지 않아서일까요.
혹은 일부의 어뷰징으로 인한걸까요.
어뷰징으로 인해 무너지는 도덕관은 충분한 것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혹은 지금 가르치는 도덕관이 30년 후에도 통할까요?

제 개인 의견입니다만 현재까지 알려진 현상에 비롯한 바로는 그 어느 누구도 완벽한 가정교육을 할수 없고, 그 어떤 국가도 완벽한 교육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
할 수 있다면 해당 국가의 범죄율을 0으로 수렴하는 모습을 보일텐데, 그런 곳은 없죠.
앞에서 말했듯이, 신의 성질을 다루는 논제임에도 불구하고 신의 존재 유무를 놓고 얘기하는 것은 이번 논제에서 무의미합니다.
유구한 역사의 유신론도 실패한 것이 완벽한 도덕이고, 마찬가지로 무신론도 현재 성공중이라고 보기 어렵죠.

그러니 유일신이니 무신론이니 끌고와서 논점 흐리기 하는 것이 아니라 핵심 논제만 두고 보자고요.
"인류는 스스로 선악을 구분할 수 있는가"="인류는 스스로 선한 존재가 될 수 있는가"
혹은 더 작은 범위에서
"인간 개인은 선한 개인이 될 수 있는가"

누군가는 스스로 선한 존재가 되기 위해 종교를 찾는 것이고 그 선한 존재의 이상형으로 신을 보고
누군가는 스스로 이룰수 있다 생각하고 이상형 없이도 닿을 수 있다 보니 무신론을 택하는 거죠

물론 종교의 타락과 그로 인한 폐혜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종교 안팍으로 많은것은 맞지만
그것도 마찬가지로 그 종교를 이루는 사람들이 선하지 않기 때문이라 다시 이 논제로 돌아올 뿐입니다.

인류는 선해질 수 있는가. 종교를 가진다면 선해질 수 있을까.
지난 역사를 볼때 종교 단체로 모이는 것 자체가 타락을 불러온다면
인간 개인은 선해 질 수 있을까.
5520 2021-09-11 21:19:17 9
카카오 보람상조.jpg [새창]
2021/09/11 13:46:49

https://zdnet.co.kr/view/?no=20210907104627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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