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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9 10: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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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상타... 글목록에 댓글표시가 없어서 하나도 안달린줄 알았는데... 이리 댓글들 달아주신점 감사합니다.
원래 모든일에는 개인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법이고, 여기서 타툼을 조장하려는 의도는 없었어요.
다만 좋아하는 가수들이 고생하는점이 안쓰러워서 그랬고, 처음모습과 다르게 노래가 뒷전으로 밀리는 듯한 모습이 슬퍼서 그랬습니다.
지금모습에 만족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분들께는 할말은 없습니디만.. 첫화때부터 반복청취한 시청자중 하나로써, 처음모습을 잃어버린게 좀 많이 슬프네요.. 노래를 위한 프로그램이, 프로그램을 위해 노래부르기를 강요하는듯한 모습이 된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