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이런말이 응원이 될지 모르겠지만,
뒤에서 남이야기 하는 사람 치고 사람다운 사람 없더군요.
좀더 당당해 지세요. 그 멍멍이들에게는 나중에 인실좃 시전하시면 되지요. 막말로, 그놈 결혼식장에 가서 미친것처럼 그때 이야기 한마디 해주고 가면 그분은 참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실수 있겠지요.
아씨.. 그나저나 열받네..
뭐... 도움될 말이 아니긴 하지만서도... 어떤점에서 '무리'라고 판단하셨나요? 한국에서 결혼은 모든것이 준비된 상태에서 조건보고 만나는 계약적인 모습이 강하지요.. 좋아서 하는결혼이라면, 무리일게 없다고 생각되네요. 어떤점이 '무리'인지,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