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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2 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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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물을 삼성이 지었습니다.
부르즈 할리파(아랍어: برج خليفة, 영어: Burj Khalifa, 할리파의 탑)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신도심 지역에 있는 초고층 건물이다. 이전 이름은 부르즈 두바이(Burj Dubai)이다. 지상층에서 최고층까지는 엘리베이터로 약 1분이 걸린다.
이 초고층 건물의 건축가는 2006년까지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드 메릴리(Skidmore, Owings and Merrill)에서 일했던 아드리안 스미스(Adrian Smith)이다. 시공사는 베식스, 아랍텍, 삼성물산이고 감리사는 터너 건설이다. 부르즈 할리파 계획의 예산 총계는 약 40.1억 달러와 두바이의 신도심 지역의 전체 예산인 약 200억 달러를 합해 총 240.1억 달러 정도 된다.
완성된 초고층 건물 중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일 뿐만 아니라 상업 시설, 거주 시설, 오락 시설등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 시설까지 갖추었다. 2010년 1월 4일(현지시간)에 개장되었으며 아랍에미리트의 대통령인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의 이름을 본따 부르즈 두바이에서 부르즈 할리파로 개명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