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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16: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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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글들이 불편합니다.
조언을 바라는 글처럼 보이지만 사람들이 정성들여 진심으로 쓴 글들은 그저 내 이야기를 읽어주는 사람들이 있네...라는 정도의 반응만 있을뿐....
수많은 댓글이 위험성을 알려주지만 정작 글쓴이의 굘단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요.
저도 많은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보기도 했지만 정작 대부분의 글쓴이는 아무런 변화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런 생각이 든 이후엔 별로 댓글도 안쓰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