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프로불면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04-18
방문횟수 : 2365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049 2018-03-31 02:30:02 19
[새창]
50을 바라보는 아재입니다.
죄송하지만... 뭔가 잘못된 성지식을 가진것 같네요..
작아서 안된다는건 논리적으로도 말이 안됩니다.
작아서가 아니라 발기가 안되서 삽입이 안되는게 맞습니다. 이건 100% 확률입니다.

그럼..왜 발기가 안되느냐..의 문제인데..
현실적으로 가능성은..
첫번째...위에 댓글처럼....일시적인 문제로 발기가 제대로 안되는거죠..
일시적으로 발기가 되지 않는 것은 정상적인 남자들도 아주 흔하게 겪는 일입니다.

이유는 사람마다 상황마다 틀리지만...
몇가지 흔한 경우를 보면...
음주상태... 지나친 긴장감...육체 피로 상태..등등이 있을수 있습니다.

일시적인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그런다면 문제이겠으나... 일시적이라면 아무런 문제가 안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30대 중반에 첫경험 남자라면...
아마도 지나친 긴장이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내향적인 성격이 더 많은 남자일듯 하구요..
당황하셨다고 했는데... 당황하면 발기가 되었다가도 풀립니다.
첫경험이라 잔뜩 긴장중인데... 첫 시도가 잘 안되니...당황하게 되고.. 당황하니 더 발기가 안되는거죠...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1048 2018-03-31 01:56:22 0
신랑이 사람들을 집에 데려와요 [새창]
2018/03/26 21:59:35
부부는 서로 맞춰가는 겁니다.
싫다고 전부 거부 할수는 없겠지요.
우선 내가 싫다는것이 어떤 종류인지 먼저 생각 해 보세요..
싫은것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싫지만 가끔은 협조해 줄수 있는것...
싫어서 특수한 사정이 있다면 용납 가능한것..
싫지만 상대방만 하면 되기에 나는 자리만 피해주면 되는것...
싫어서 도저히 내가 협조 할수 없는것..
상대방 혼자 해도 너무나 싫어서 용납이 안되는것..

더 많은 싫음이 있겠지만... 이정도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그럼..나의 싫음이 어떤 싫음인지 정해 졌다면...
남편에게 명확히 알려주세요...그 다음 남편과 합의점을 찾고자 한다고 설명해 주세요.

예를 들어... 인원이나 회수를 제한 한다던지..
아니면... 대안을 찾는다던지...

정말 단 한번도 싫다면...싫은거죠...

결혼 19년차인 저는 와이프가 싫어해서 집으로 친구를 데려와 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내가 친구를 어느날 데려와서 재운다고 해도 뭐라하지는 않을겁니다. 부부는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거고.. 그것을 악용하지 않는다면... 적어도 상황이 악화되는건 피할수 있어요.
1047 2018-03-31 01:22:53 0
[새창]
순수한 사랑이라...
순수의 뜻도...사랑의 뜻도... 수만가지 씩은 될텐데요?
1046 2018-03-31 00:59:19 5
30년간 지속된 출산 휴유증 [새창]
2018/03/30 15:05:52
증명할수는 없지만.제가...5.2kg으로 태어났습니다. 11달만에 태어난것도 특이한 케이스였구요.
물런... 순산은 못하고 어머니 배를 째고 나왔구요.
1045 2018-03-28 10:09:01 7
나쁜 비유는 안 돼.dolditoon [새창]
2018/03/28 00:08:47
고기먹고 다음날 헌혈하면 엄청 탁한 피가 나오구요.
채식 위주로 먹으면 맑은색 피가 나와요.
저는 헌혈 전날엔 최대한 채식만 합니다.
헌혈은 건강한 사람의 특권이죠.
1044 2018-03-27 15:48:55 11
피해없는 교통사고? 놀랐으니까 치료비달라? [새창]
2018/03/26 01:28:27
1. 보험사는 무조건 과실 있는걸로 하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야 보험료가 올라가거든요.
1043 2018-03-27 09:30:13 10
아부지가 많이 편찮으세요. [새창]
2018/03/27 02:39:53
10여년전에 뇌출혈로 3개월...그후 그럭저럭 지내시다...
2달여 전에 내출혈로 아버지 대소변 받아내고 1개월... 퇴원은 했는데 현관 밖으로는 못나가시네요..
그나마 혼자 화장실 간가는게 다행인 상황이네요.
힘든걸 감추는게 아니라 힘들다고 애원하게 되고...부모가 애기가 되는 상황이 되면 그때는 행복했구나...하실거에요..
응원은 아니겠으나 그냥 다들 겪는 일이라고 생각 하세요...다들 고된 삶을 살고 있고 당신도 그 와중에 있을뿐이라고 생각 하시면 조금은 위로가 될것 같네요.
1042 2018-03-23 11:36:07 2
카페 주인이 내 정체를 알아챈 것 같다 [새창]
2018/03/22 21:20:27
무지 개 같은 떡이라니...
이게 야하게 들리는건 과연 나뿐인가.ㅜㅜ
1041 2018-03-22 10:30:29 2
전국에서 학생수가 가장 많았던 국민학교.jpg [새창]
2018/03/21 11:42:32
한반에 73~76명. 1학년 16반~18반.
이상 70년대 서울 초딩 상황. 물런 중고때도 마찬가지..
1040 2018-03-13 04:07:06 0
제 친한친구에게 속궁합 자랑하라는 남자 심리 뭘까요?? [새창]
2018/02/14 10:34:41
남자로서 제일 찌질해 보이는것 중에 하나가
밤일 관련해서 자랑질 하는거에요.
근데...그걸 여친을 통해서 하겠다니.....헐...
1039 2018-03-13 03:22:12 1
엄마한테 무뚝뚝한 남자가, 나중에 아내에게 무뚝뚝해질 확률.? [새창]
2018/03/12 12:13:50
여기에 한표.
1038 2018-03-10 12:51:04 2
축의금 대체 얼마를 해줘야 좋을까요? [새창]
2018/03/10 03:34:28
가족끼리 냉장고는 가능한 이야기지만
축의금은 따로 안하는거 아닌가요?
설사 돈을 줘도 축의금이 아니라 오빠가 동생한테 주는 금일봉? 같은게 오히려 맞을듯...

작성자의 경우엔 안주는게 맞을것 같구요..
1037 2018-02-22 12:14:39 1
일베 폐쇄 청원 동의 해주세요!!(15만명) [새창]
2018/02/22 00:47:50
쓰레기가 있는데...
쓰레기통에 모아두느냐...
쓰레기통을 없애버리느냐....

둘다 아닙니다.
일베는 쓰레기 생산공장입니다.
1036 2018-02-20 11:50:28 6
빙상연맹에 대한 청원은 이정도는 되어야죠! [새창]
2018/02/20 07:53:32
대한민국 체육계를 좀먹는 대표주자...빙신연맹.
1035 2018-01-16 12:34:39 2
[새창]
폐지 해야함...
방금 밥먹었는데 식욕이 샘솟게 만드는 더러운 음모의 프로그램임....ㅠㅠ.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1 32 33 34 3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