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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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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이야기가 정답(?)일 겁니다.
중요한건 상대방이 아니라 내가 어떤 존재인가 하는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내가 할수 있는... 포용가능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아야..상대방이 그 범주에 속하는 사람인지 아닌지 알수 있으니까요.
연애나 결혼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추진해 나가는 과정...
더 나아가서는 직업을 선택하고, 일을 해나가고.. 심지어 금전적인 투자까지도...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부터 알아야 적절한 해답을 얻을수 있습니다.
사춘기부터 이 고민은 시작되어야 하며, 죽을때까지 해야 할 일이고...
자신에 대한 성찰이 중요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