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34
2018-03-10 14:58:57
91
우리나라 청소년들도 토끼, 고양이, 강아지, 기린, 호랑이, 말, 거북이 등등 다양한 개성을 가지고 있고 각자의재능이나 적절한 학습방법이 있을텐데...
대부분의 우리 교육기관에서는 치타처럼 뛰는게 제일 잘 뛰는거야! 다들 이렇게 뛰도록 해!! 야!!거기 너 토끼!! 넌 왜 그렇게 뛰어? 치타처럼 뛰어야 제일 빨리 달릴수 있는거야!! 야 거북이!! 넌 안뛰어? 그렇게 느려서 나중에 어떻게 살래? 이런다는 생각이 드네요.
본문의 토끼처럼 뛰는 고양이 귀엽긴한데... 어릴때부터 자기에게 잘 맞지 않는 교육을 받아서 자신도 모르게 획일화된 우리 학생들 보는것 같아서 뭔가 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