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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6 2017-10-11 19:33:05 109
모기를 증오하는 당신에게 어느날 초능력이 생겼다 [새창]
2017/10/11 19:17:47
2번으로 하고 귀마개 하면 되겠네
5315 2017-10-09 14:43:54 0
[새창]
개발직 주간근무라고 해봐야 일있으면 일주일동안 집에 못가고 그런거 아닌가요.
야근특근 없다는게 정말 확실한게 아니라면, 저것만가지고 개발직쪽이 여가시간이 더 있을거라고 믿으시면 안될거 같은데요.
5314 2017-10-09 14:37:22 3/13
"軍 사이버사 댓글요원들, 혈세로 장학금 받고 석·박사" [새창]
2017/10/09 12:00:40
저건 저런 교육 과정 자체가 잘못된건 아니죠.
사이버 보안을 담당하는 직원들을 대학교에 일종의 위탁교육을 맡긴거고.
그걸 위해 예산을 쓰는거 자체야 바람직한거죠.

정작 나쁜건 그렇게 교육시킨 인력들에게 보안 업무를 시키는 대신
댓글이나 달라고 지시한 윗대가리들이 문제인거지.
5313 2017-10-06 22:38:47 6
이혼후 5살 아이의 정서가 걱정돼요.. [새창]
2017/09/28 11:27:40
아마 저 아이의 심정을 이해할수 있는 사람중에 하나가 저일거 같습니다.
제 어린시절도 상당히 비슷했어서..

아이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건 안정감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당장 엄마가 없어서 힘든게 아니라, 지금까지 살아오던 생활이 급격하게 바뀌는게 가장 두렵습니다.
성인이라면 부모가 없어진다고 해도 생존에 위협을 받지는 않지만, 아이는 생존에 위협을 받잖아요.
그래서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가 집을 나간것에 대해 앞으로 엄마를 못본다는것보다 더 힘든것은
아빠나 다른 친척들마저 자신을 버리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입니다. 이건 아이 입장에서는 생명의 위협을 받는거라서요.

그러니까 아이 입장에서 친척에게 무언가 한마디의 말을 들어서 정신적 건강을 찾는다면, 그 말은
"니가 갈곳이 없어지면 나라도 나서서 널 데리고 살겠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라. 무슨일 있으면 여기 전화번호로 연락해라."
하는 말일겁니다.
5312 2017-10-01 15:36:26 0
[익명]회사를 다니면 과연 고민이 사라질까 [새창]
2017/10/01 14:31:29
회사 다니면 또 나름대로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건 있지만,
최소한 취업 전의 그 막연한 불안감은 없죠.
일하다보면 몸은 고되더라도 인생에 대한 걱정은 한시름 내려놓을수 있다는거.
물론 그거도 나이좀 더먹고 이직이나 노후를 걱정하기 시작하면 다시 걱정이 시작되긴 하겠지만.
5311 2017-09-30 22:18:00 2
추석특집 임 실장을 고향으로! [새창]
2017/09/30 20:03:53
같은 발목잡기라도 국민의당이랑 자유한국당은 과연 발목잡기의 클라스가 다르구만요.
5310 2017-09-27 18:40:14 6
보험개발원의 “갑”질 과 협력업체 원천기술 빼앗기.. 너무 억울... [새창]
2017/09/27 13:13:06
그나마 22년간은 같이 일하셨군요..

정말 더러운곳들은 딱 개발기간 동안은 앞으로 계속 같이 사업할것처럼 하다가,
개발 끝나고나면 압력 넣어서 소스만 쏙 빼내고나서
그 소스를 아는업체에 갖다주고 무늬만 입찰 통해서 그 회사랑 납품계약 합니다.
이러면 기술에 사업권에 뭐 다 고스란히 뺏기는거예요. 개발비 한푼 못챙기고.
저러면 왠만한 작은 회사들은 그냥 망하는거죠. 개발기간동안 투자한 인건비도 못챙기고 쫒겨나니까..
5309 2017-09-27 15:51:33 24
[새창]
그건 시어머니만 이상한게 아니라 남편도 이상한거죠.
저도 집에서는 뭐 하나 제손으로 해먹어본적 없이 자랐지만, 저 혼자 살면서는 자동으로 이것저것 해먹게 되었는데요.
물론 배운게 없으니 메뉴가 다양히진 못했지만.. 최소한 세끼중에 두끼 정도는 반찬은 부실해도 제손으로 차려서 먹었죠.

부모가 매끼 밥을 해먹였건 안해먹였건간에.. 부모를 떠나서 자립하게 되면 자기손으로 차려먹을줄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은 아는게 정상이고.
이걸 모른다면 그사람이 너무 비정상인거지, 시어머니가 매끼 식사를 꼬박꼬박 챙겨준 탓이라고만 하긴 좀 그렇죠.
5308 2017-09-27 15:06:11 7/7
서양인이 생각하는 동양인 [새창]
2017/09/26 21:01:24
인종차별이라고 안좋게 보려면 기본적으로 그 말에 안좋은 의도가 들어가 있어야겠죠.
안좋은 의도가 없이 한 말이면 그냥 저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나부다 하고 말면 되는거고.

예를들어 누군가가 "한국사람들은 게임을 잘한다" 라고 한다면
그걸가지고 넌 인종차별 발언을 한거야! 라고 하는건 누가봐도 오바거든요.
그게 한국인을 비하하려는 의도로 느껴지지 않는이상 그냥 저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나부다 하고 갈길 가면 되는거죠.
5304 2017-09-25 00:45:15 40
자주 오니 없던 서비스가 생기네요 [새창]
2017/09/24 20:56:16
"많이 먹긴 부담스러워서" 저만큼만 드신다구요?
(동공지진)
5303 2017-09-24 23:11:40 8
[새창]
근데 호칭만 그렇게 하시나요
아니면 호칭뿐만 아니라 행동도 아랫사람 대하듯이 부려먹고 그러나요.

호칭만이라면 그냥 그집안이 원래 그런가부다 하고 말아도 된다고 봅니다.
5302 2017-09-24 22:24:58 3
하..집에 달걀이 넘쳐나요. 어떡하죠? [새창]
2017/09/23 01:30:47
와 계란 남아돌면 매일 계란말이 계란찜 해먹을수 있겠다..
그럼 혼자서도 하루에 10알씩은 고냥 먹어버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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