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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4 11: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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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한번 있어보니 프로그램 이런건 듣는엄마 별로 없구요ㅎㅎ
전 외부인 산후조리원 출입, 신생아실 간호사가 몇명인지가 중요한거 같아용 외부인 출입은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구요 제가 있었던
곳은 방까지 들어올 수 있는 곳이라서 산모전용 엘베도 외부인들이 신발신기 귀찮다며 막 타고 다녀서 산모인 저는 별로 타지도 못했어요 ㅠㅠ 그리고 신생아실 간호사 수능 간호사 한명 당 케어하는 애기가 수가 많으면 그만큼 케어가 안되더라구요 ㅠㅠ제가 첫째 낳았을때 애기는 많고 간호사는 그만큼 충당이 안되니까 간호사분들 얼굴에 항상 피곤함이 있고 말도 잘 안들어주는 분들도 많고 ㅠㅠ (다들 그러신건 아니겠지만요 ㅠㅠ!)애기들 발진이나 게워내는
것도 잘 못보더라구여 ㅠㅠ 애가 많으니까 ㅠㅠ저희애도 궁댕이 보여주며 물어보니 그제서야 '발진이네요' 하더라구요 ㅠㅠ그전에 말로만 물어봤을땐 깨끗하다더니 ㅜㅠ 무튼 전 다시 이용하게 되면 저 두개를 중요하게 볼 꺼 같아용 .. 글고 마사지는 조리원 안에 있는 분들은 왠만해선 괜찬은거 같아용 ㅎㅎ 제가 있던 곳은 한번만
무료고 돈내고 하는 곳이었는데 10회 끊으라면서ㅠㅠ.. 다른엄미들은 다하는데 신랑이 그것도 안해주냐며 ㅠㅠ 무튼 아내분이랑 조리원 좋은곳 구하시길 빌께용ㅎㅎ